실무협력 새분야 지속적으로 확대해 손잡고 호혜상생 새국면 개척해야
8월 21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제3회 동북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참석한 외국 귀빈 대표단을 각각 회견했다.
한국 제주도지사 오영훈 일행을 만났을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는 영원한 이웃으로서 량국 인민의 친선래왕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길림성은 한국 지방정부와의 실무협력을 중시하고 우리 성과 제주도의 협력은 넓은 공간을 갖고 있다. 량측이 중국―동북아박람회, 동북아지방협 력원탁회의 등에 의탁하여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 현대농업, 관광, 신에너지, 궤도교통 등 분야를 둘러싸고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등 플래트홈 건설의 심화와 승격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길 바란다. 쌍방이 문화, 교육, 체육 등 협력기제를 모색하여 민간교류를 촉진하고 서로의 감정을 증진하기를 바란다. 오영훈은 투자, 무역, 관광 등 분야에서 길림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실무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심양주재 조선총령사 구영혁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조 량국의 전통적인 친선은 오래 동안 견고했는데 이것은 우리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다. 우리는 조선측과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관철락착하고 소통과 래왕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쌍방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우호교류 기제와 플래트홈을 보완하고 문화, 관광, 교육 등 더욱 많은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심화하며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여 전통적인 친선이 유구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 구영혁은 자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쌍방이 인문교류, 문화관광, 인적왕래 등 면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국 중앙성 성장 몽흐바텔 일행을 회견할 때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중국과 몽골 량국 지도자의 관심과 전략적 인도하에 량국은 손잡고 나라와 나라 관계의 본보기를 구축하고 있다. 지방정부로서 쌍방이 왕래와 교류를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친선관계를 증진하고 우세의 상호보완을 추진하여 쌍방의 협력이 더욱 많은 결실을 맺도록 촉진하기를 바란다. 쌍방 기업이 육우의 번식, 정밀가공 등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무역 투자를 확대하며 일련의 대상을 상담하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관광융합을 심화하고 대삼림, 대초원 관광객의 교환을 촉진하며 관광산업을 강화하고 협력공간을 확대하기를 바란다.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문화관광의 소개를 적극 잘하며 민심이 서로 통하고 문화가 서로 융합되도록 추진하여 ‘우의의 교량’을 함께 가설하기를 바란다. 몽흐바텔은 길림성과 농업목축업,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습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여 쌍방 인민의 복지를 더욱 잘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원민도, 길림성 부성장 양안제,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