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98월 21일 오후, 국무원은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키고 디지털기술과 실체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자’를 주제로 하여 제3차 전문주제학습을 진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이 전문주제학습을 주재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진순이 강의를 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 장국청, 류국중이 교류발언을 했다.
리강은 강좌와 교류발언을 청취한 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디지털경제발전에 고도로 중시를 돌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어 디지털경제가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인도했다. 디지털경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새로운 기회를 파악하며 디지털기술과 실체경제의 깊이 있는 융합을 촉진하고 디지털경제를 끊임없이 내실화, 고도화, 규모화하여 경제의 전반적 반등과 호전에 조력하고 고품질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초대 규모의 시장, 방대한 디지털자원과 풍부한 응용장면 등 여러가지 우세를 갖고 있다. 디지털경제 발전은 광활한 공간을 갖고 있기에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우세를 발휘하여 기세를 타고 나아가 디지털산업화와 산업디지털화를 협동적으로 촉진함으로써 디지털경제가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자주적 혁신에 립각하여 신형 거국(举国)체제 등 우세를 발휘하고 기초연구공략을 강화하며 첨단기술연구개발을 강화하고 관건적 핵심기술 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디지털산업전략의 최전방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디지털산업클러스터 발전을 추동하며 선도기업의 선두견인역할을 발휘시키고 대중소 기업의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부동한 산업의 특점과 차별화 수요에 립각하여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방향을 파악하고 디지털기술을 리용하여 전통산업에 대해 전방위적, 전체인(全链条)적 개조를 진행하고 제조업, 봉사업, 농업 등 산업의 디지털화를 추동하며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전환 원가를 낮춰야 한다. 디지털기반시설 건설을 계속 적당하게 앞당겨 추진하고 디지털요소 개발리용기제를 혁신하며 인재의 양성 및 유치와 간부의 전문자질 향상을 강화하여 디지털경제 발전의 기초버팀목능력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경제 발전은 량호한 환경을 떠날 수 없다. 체계적 관념을 강화하고 부문간 협동과 상하 련동을 강화하며 여러 측의 합력을 결집하여 중대과업과 중대공정의 실행을 다그쳐 촉진해야 한다. 발전 촉진과 감독관리 규범화 두가지를 모두 틀어쥐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포용적이고 신중한 감독관리태도를 견지하고 상시화 감독관리수준을 향상시키며 특히 감독관리의 예기가능성을 증강하며 법률법규와 정책 제도를 건전히 하고 디지털경제 관리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 국가간 디지털데터관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디지털경제의 국제협력에 주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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