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 ‘금록상’ 심사위원회 명단이 정식으로 발표되였다. 이번 ‘금록상’에는 심사위원장 1명, 심사위원 6명 등 도합 7명이 선정됐다. 그중 저명한 감독, 극작가, 프로듀서 황건신(黄建新)이 심사위원회 주석을 맡았다.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중국어영화의 권위상인 ‘금록상’의 심사위원 인선은 시종 업계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황건신이 심사위원장을 담임한 외에 6명의 심사위원들로는 감독 정대성(郑大圣) , 사진작가 조비(赵非), 배우 여남(余男), 배우 주아문(朱亚文), 극작가 곽준립(郭俊立)과 음악가 서남(舒楠)이 포함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온 7명의 전문 베테랑 영화인들이 함께 ‘금록상’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작품상, 심사위원대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녀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편집상, 데뷔작상 10대 상의 최종 귀속을 함께 선정한다.
심사위원회 주석: 황건신(黄建新), 저명한 감독 극작가 프로듀서
심사위원: 정대성(郑大圣), 저명한 감독
심사위원: 조비(赵非), 저명한 사진작가
심사위원: 여남(余男), 저명한 배우
심사위원: 주아문(朱亚文), 저명한 배우
심사위원: 곽준립(郭俊立), 저명한 극작가
심사위원: 서남(舒楠), 저명한 음악가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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