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2023년 길림성군중문화경기활동의 하나인 전 성 군중광장무대회(결승전)가 장춘세계조각원 중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1등상 7개, 2등상 11개, 3등상 7개, 우수조직단위 12개를 평의선발했다.그중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선발추천한 연길시문화관 민속예술단의 참가작품 <손북춤>과 훈춘시문화관 대중예술단의 참가작품 <카츄샤>가 1등상의 제1위와 제2위를 차지하였다.연변군중예술관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기는 성당위 선전부, 성문화관광청,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주최하고 장춘시문화관광국, 성문화관, 장춘세계조각원이 주관했다.
군중광장무대회는 길림성의 중요한 문화 브랜드 활동이다.이번 대회는 ‘시대풍모를 과시하고 행복한 생활을 즐기자'는 주제로 광범한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활약시키며 대중문화활동을 번영발전시키고 우리 성 인민대중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하는 것을 경기운영리념으로 했다. 지난 5월부터 초선을 진행하여 성, 시, 현, 향 4급련동과 하향식 지도훈련, 하향식 선발의 사업기제를 통해 전개했다.사회 각계의 광장무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모두 25개의 참가작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작품들은 내용이 풍부하고 풍격이 각이하여 길림성의 지역특색, 민족특색과 문화특색을 충분히 과시하였다. 연변지역 선수들은 정성껏 준비하고 포만된 상태로 무대에 올라 연변‘가무의 고향'특유의 민족적 매력을 보여주었다.
/제공 연길시위원회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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