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가 29일 북경에서 세계백신면역련맹리사회 바로소 의장을 만났습니다.
리강 총리는 세계를 휩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보건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은 지극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립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 리념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을 함께 지켜야 합니다. 공평한 혜택 원칙을 견지하고 발전도상국에 동등한 백신 접근 기회를 부여해야 합니다. 진정한 다각주의를 실천하고 세계 보건관리의 현대화를 촉진해야 합니다.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의 원칙을 준수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및 추적 문제를 정치화하고 오명화하는 처사를 반대합니다.”
리강 총리는, 세계 보건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동맹의 중요한 역할과 량측의 협력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중국은 앞으로도 세계백신면역련맹 사업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바로소 의장은, 세계백신면역련맹은 중국과의 동반자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서 한 중국의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세계 공중보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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