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향촌 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농업농촌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둔 제1회 동북 · 매하구 농자재제품박람회 및 매하구 금추관광축제가 길림매하국제회의컨벤션쎈터에서 개막하여 9월 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량질종자전시구, 정품비료전시구, 식물보호전시구, 기계설비전시구 등 4대 전시구와 매하 진품(臻品) 장터를 설치하여 길림운천화, 길림륭원비료, 길림성홍상농업그룹 홍상종자, 길림금추농약유한회사, 길림팔달농약 등 화학비료, 종자, 농약 및 농업첨단과학기술 기업 124개가 참가했다.
국내 농약제조 골간기업중의 하나인 길림금추농약유한회사는 차별화된 제품 전시풍격과 강대한 브랜드 이미지로 많은 중개상과 재배농가들의 참관, 자문의 발길을 끌었다. 이 회사는 동북 시장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옥수수밭, 논과 밀수수밭 등 일련의 제초제 신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배농가와 상담하고 교류할 기회가 늘어났는데 시장의 방향을 료해하고 농민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며 향촌 진흥 발전을 더욱 잘 조력하게 되였다.”라고 회사 판매책임자 왕희정이 말했다.
매하신구(매하구시)농업농촌국 국장 곽광은 이번 박람회에는 동북지역의 유명한 농자기업이 운집했는데 농자 산품과 시장의 전면적인 련결이였을 뿐만 아니라 동북지역의 농업의 고수준 발전 성적의 집중적인 전시이기도 한바 동북 농자 전산업사슬의 원스톱 써비스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매하구시 농업농촌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여 농업 현대화 시범도시를 서둘러 건설하게 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유경봉 문광호(특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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