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8월 30일 신화통신: 8월 30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영국 외교발전대신 클레벌리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영국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은지 반세기가 넘었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현재 국제형세에서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중국과 영국은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과 세계 중요경제체로서 상호 존중과 협력상생의 정신을 견지하면서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돌보고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교류를 유지함으로써 공동으로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경제무역협력은 중영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의 토대이다. 량국 정부는 기업을 위해 량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실무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적극 탐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