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지에서 륙속 개학하면서 아이들은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손에서 놓고 모든 정력을 새 학기에 학습에 몰두해야 한다. 휴대폰에 빠지면 아이들에게 어떤 심신의 문제를 가져다줄가? 학부모는 어떻게 아이가 주동적으로 휴대폰을 손에서 놓게 할 것인가? 전문가의 해답을 들어보자.
북경신경과학학회 수면장애조절통제전문위원회 주임위원 왕홍성은 아이가 휴대폰 등 전자제품에 빠지면 학습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장기간 지속되면 강박적 중독 행위가 형성되여 계속 휴대폰을 만지고 계속 휴대폰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연구결과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가 10% 증가할 때마다 아이의 인터넷 중독문제가 7~8% 떨어진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는 아이를 돌볼 때 인내심을 갖고 ‘허용과 불허의 결합’을 실현해야지 획일적으로 처리해서는 안된다.
중국심리위생협회 심리치료와 심리자문전공위원회 비서장 림홍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아이가 어릴 때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에는 코인대체법이 있는데 로동을 몇시간 동안 하면 얼마 만큼 코인을 벌 수 있도록 하고 이 코인으로 얼마 동안의 게임시간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 아이가 어릴 때에는 코인대체법이 효과적이지만 아이가 크면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학부모는 아이의 부동한 년령대에 따라 양육방법을 끊임없이 조절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릴 때부터 운동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는 아이의 신체건강에 리롭고 또 아이는 밖에서 노는 데 습관되면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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