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9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모뢰, 양사룡): 현지시간으로 9월 18일, 국가부주석 한정은 뉴욕에서 유엔대회에 참석하는 기간에 유엔 사무총장 구테호스와 미국 국방장관 블링컨을 회견했다.
구테호스를 회견할 때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세계적으로 백년변국이 재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여러가지 불안정적이고 불확정적인 요소들이 서로 얽혀있다. 국제형세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심각해질수록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해야 하며 강력한 유엔을 필요로 한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구축 리념과 ‘일대일로’공동건설제안,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은 유엔의 리상 및 목표와 고도로 일치한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되고 국제사무에서 유엔이 핵심적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구테호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사업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지지에 감사를 드리고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중요한 제안을 고도로 평가하며 중국이 세계를 옳바른 방향에로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
블링컨을 회견할 때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중미관계는 량국에 유리하고 세계에 유리하다. 중국의 발전은 미국의 기회이지 도전이 아니고 리득이지 위험이 아닌바 쌍방은 완전히 상호 성취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다. 미국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바 시종일관하게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가지 원칙으로 중미관계를 대하고 처리하고 있다. 미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한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발리에서 량국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시달하고 실제행동을 취하여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며 료해, 상호 신임과 호혜협력을 증진하는 일을 많이 하여 중미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인 궤도로 돌아오도록 촉진함으로써 량국에 혜택을 주고 세계에 복지를 마련해주기 바란다.
블링컨은 미국측은 중국측이 성공을 거두고 계속하여 세계경제성장을 추동하기 바라는바 중국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차이를 관리통제하며 협력을 촉진하여 중미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