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열이 나고 격렬한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최근 많은 지역에서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사례를 보고했다. 전문가는 3일 취재를 받을 때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최근 2년간, 특히 올해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서 류행했고 일부 가정 또는 학급에서 집단적 발병정황이 나타났는바 어린이들은 보호에 주의를 돌리고 관련 증상이 있으면 제때에 식별하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시에 이 병은 전염병에 속하지 않기에 대규모적 류행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아동의학쎈터 호흡전문과련맹 조장, 북경아동병원 호흡2과 주임 조순영은 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우리 나라 어린이들 사이에서 아주 흔한 호흡기관 감염성 질병으로서 계절발병특점이 있으며 5세 및 이상 아동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5세 이하 아동에게서도 발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병은 발열, 기침이 주요 림상증상이며 두통, 코물, 인후통, 이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부 환아에게는 천식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 병은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 병은 증상이 감기 등과 헷갈리기 쉬운데 어떻게 구별해야 할가? 소개에 따르면 림상과 영상학 표현 및 병원학, 혈청학 검사로서 판단하는 외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 환아의 기침정황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병의 특점은 일반적으로 발작적이고 지속적인 기침이 나는 것으로서 초기에는 마른 기침이 나며 기침이 비교적 격렬하고 심지어 식사와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조순영은 만약 환아에게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다면 부모는 등을 두드려 기도를 깨끗이 한 뒤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백페’를 유발할 수 있는가? 조순영은 이런 페염은 점액이 기관지를 막아 ‘페불장’, 즉 페의 기체함유량을 감소시켜 영상학적으로 ‘백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등을 두드려 가래를 배출시키고 약물로 가래를 제거하고 기관지 내시경 치료 등 수단을 통해 환아는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치유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생명위험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올해 2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진료지침(2023년판)>을 인쇄발부했는데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진료의 규범화 수준을 가일층 높이는 데 취지를 두었다. 조순영은 “의사가 이 병에 대해 비교적 익숙하면 치료에 문제가 없다. 관건은 적시에 식별하고 적시에 진료를 받는 것으로서 최적의 치료창구는 발열 후 5~10일 이내이다.”라고 말했다.
조순영은 소아페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전염병이 아니지만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위생, 자주 통풍 등 량호한 개인 위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전파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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