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및 구매업체 16.87만인차 유치, 의향거래액 72.44억원 달성
천여개 기업, 만여가지 전시품, 해내외 관객 및 구매업체 16.87만인차 유치, 의향거래액 72.44억원 달성... 9월 5일, 5일간 이어진 제21회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가 심양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행사 규모와 성과 모두 박람회 력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혁신, 협조, 공동발전의 글로벌 제조업 생태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는 전시면적 11만평방미터에 총 4,516개 전시부스가 마련되였으며 8개 중앙기업, 62개 국내 선두기업, 184개 외자기업을 포함한 1,042개 국내외 유명기업이 참가해 여러가지 국제·국내 선진 스마트 제조 장비, 국내외 업계 공백을 메운 높은 수준의 스마트 제조 제품과 자동차 제조 및 부품, 궤도교통, 신에너지, 신재료 등 100여가지 세부 령역의 첨단제조기술 해결방안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행사 현장 의향거래액은 59.93억원에 달했고 같은 기간 개최된 ‘일대일로’ 국가구매매칭회, 중앙기업 구매매칭회, 장비제조업기업 구매 매니저 상담매칭회 등 부대활동 의향거래액은 72.44억원에 달했다. 함께 진행된 온라인 박람회에는 1,2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온라인 관람객은 35만인차에 달했다.
행사 기간 글로벌 제조업 서밋, 디지털화 제조기술 고위급 포럼, 선진제조기술 고위급 포럼 등 활동을 개최했고 노벨 물리학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및 중국, 미국, 러시아,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의 20여명 원사들이 함께 모여 선진 과학기술에 초점을 두고 업계 풍향 분석과 지식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에 지혜와 에너지를 공헌했다.
수많은 해내외 기업이 이번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를 통해 실력을 전시하고 협력을 모색하고 시장을 개척했다. 통계에 따르면 21회째 이어져 온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는 루계 전시면적이 170만평방미터를 초과했고 각종 첨단포럼, 상담교류 등 활동을 350차례 개최했으며 1.6만여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고 257만명 관객들을 유치했다. 수많은 기업들이 21회째 박람회에 참가하며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와 함께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 가치사슬에 신속하고 깊이있게 융합되였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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