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금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국내 황금소매시장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올해 금값은 음력설이후 많이 오르고 적게 떨어지는 상태를 유지하고있는데 황금장신구 가격은 그람당 580원 안팎으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광주 월수구의 한 백화점에서 장신구류 금값은 603원/g, 투자금은 466.9원/g에 달했지만 매장에는 여전히 많은 고객이 구매욕구를 보이고 있었다.
백화점 판매관리자는 올해 7월부터 최근까지 두달여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황금 판매액이 20% 증가했으며 황금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때문에 할인행사도 출시하여 1g당 30원을 할인하여 더 많은 손님을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즘은 비싼 가격을 틈타 금을 파는 사람도 적지 않다.
현재 장신구 구매와 투자금의 1그람당 가격 차이는 100원을 넘고 환매가격은 그람당 약 450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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