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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가 ‘길림문학주' 장춘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0시09분    조회: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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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작가협회, 연변주작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중화문학기금회에서 협찬하는 중국작가 ‘길림문학주’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춘과 연변 등 두개의 회의장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 진행된다. 생태환경부 선교사의 관련 책임자, 길림성생태환경청, 길림성작가협회의 관련 지도자 및 전국 유명 작가 갈수평, 왕구신, 류건동, 리춘뢰, 오극경, 소교로수, 서휘파, 조연비 등과 길림성의 작가 대표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은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 주임인 리효동이 사회했다. 중국작가협회 서기처 서기인 등개,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가 가동식에서 연설했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와 연변주작가협회 관련 지도자가 축사했다. 등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작가 문학주는 중국작가협회 공공문학 봉사분야의 중요한 브랜드이고 문학이 기층에 봉사하고 군중들에 봉사하는 반짝이는 명함장이다. 이번 문학주의 개최를 통해 공공문학과 문학자원 봉사의 리념이 더욱 인심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는 길림성의 력사적 내함이 풍부하고 문화자원이 풍요하다고 표했다. 중국작가 ‘길림문학주’는 길림문학계의 성사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길림대지에 문학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며 문학의 력량은 길림의 경제사회 질적인 발전에 한층 더 조력할 것이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는 축사에서 길림성 문학창작의 특색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길림성작가협회는 계속해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사업을 개척할 것이며 이번 문학주는 길림작가의 창작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길림문학 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동식에서 ‘대지 문심·생태 길림’ 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주제 인터뷰 활동 깃발 수여식과 ‘새시대 산향 격변 문학이 당신과 동행’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가동식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문화전승 발전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 실시’좌담회가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한층 더 학습, 관철, 실시하여 주동적으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분발유위의 사명 담당으로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위해 자신의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학주 기간에 작가들은 교정,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서점, 도서관, 기업을 방문해 청소년, 기층 작가와 독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동북사범대학에서 ‘100명의 작가 100개의 학교를 찾아’ 계렬 활동을 전개하고 사생들과 ‘청춘의 동북, 청춘의 문학’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한다.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적 필치로 길림의 생태 이야기를 쓰며 문학의 보급을 촉진한다.

길림일보 리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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