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작가 ‘길림문학주' 장춘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0시09분    조회:36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작가협회, 연변주작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중화문학기금회에서 협찬하는 중국작가 ‘길림문학주’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춘과 연변 등 두개의 회의장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 진행된다. 생태환경부 선교사의 관련 책임자, 길림성생태환경청, 길림성작가협회의 관련 지도자 및 전국 유명 작가 갈수평, 왕구신, 류건동, 리춘뢰, 오극경, 소교로수, 서휘파, 조연비 등과 길림성의 작가 대표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은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 주임인 리효동이 사회했다. 중국작가협회 서기처 서기인 등개,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가 가동식에서 연설했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와 연변주작가협회 관련 지도자가 축사했다. 등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작가 문학주는 중국작가협회 공공문학 봉사분야의 중요한 브랜드이고 문학이 기층에 봉사하고 군중들에 봉사하는 반짝이는 명함장이다. 이번 문학주의 개최를 통해 공공문학과 문학자원 봉사의 리념이 더욱 인심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는 길림성의 력사적 내함이 풍부하고 문화자원이 풍요하다고 표했다. 중국작가 ‘길림문학주’는 길림문학계의 성사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길림대지에 문학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며 문학의 력량은 길림의 경제사회 질적인 발전에 한층 더 조력할 것이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는 축사에서 길림성 문학창작의 특색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길림성작가협회는 계속해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사업을 개척할 것이며 이번 문학주는 길림작가의 창작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길림문학 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동식에서 ‘대지 문심·생태 길림’ 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주제 인터뷰 활동 깃발 수여식과 ‘새시대 산향 격변 문학이 당신과 동행’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가동식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문화전승 발전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 실시’좌담회가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한층 더 학습, 관철, 실시하여 주동적으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분발유위의 사명 담당으로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위해 자신의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학주 기간에 작가들은 교정,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서점, 도서관, 기업을 방문해 청소년, 기층 작가와 독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동북사범대학에서 ‘100명의 작가 100개의 학교를 찾아’ 계렬 활동을 전개하고 사생들과 ‘청춘의 동북, 청춘의 문학’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한다.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적 필치로 길림의 생태 이야기를 쓰며 문학의 보급을 촉진한다.

길림일보 리몽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 겨울, 왕년과 대비해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관계로 중국 4대 경관중의 하나인 길림 무송은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첫 4성급 성에꽃 경관을 맞이한 뒤 드디여 1월초 소한이 지나서 대자연은 근사한 성에꽃을 다시 한번 활짝 꽃피워 관광객들의 눈을 호강케 하였다.매일 길림시 무송...
  • 2025-01-20
  •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 2025-01-20
  • 최근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 빙설환락세계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룡시유진문화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운영을 맡고 있는 연안촌 빙설환락세계는 교양, 관광, 오락, 음식을 아우르는 종합성 빙설놀이 대상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촌에는 160헥타르 되는 큰 면적의 수전이 있는데...
  • 2025-01-20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8)한국인 유부남에게 속아 출산한 중국인 녀성, 법적 권리 되찾아2024년 7월 한국 대전가정법원이 내린 판결서 캡처본2024년 7월, 한국 대전가정법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일반인 한국 유부남 리모모의 생물학적 아이의 중국인 모친 리모가 리모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 2025-01-20
  • 17일, 연변주부련회, 연변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연변주상무국, 연변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녀성기업가협회, 연길시부련회에서 주관한 연변 ‘녀성을 위한 좋은 장터, 새해맞이 즐거운 쇼핑’ 설맞이 상품시장이 연길시 만달광장에서 가동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 2025-01-20
  • 중소학교의 겨울방학이 다가오자 아이들의 운동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각지 각 학교마다 체육숙제가 속속 생겨나기 시작했다.어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매일 오전과 오후에 한차례씩 체조를 할 것을 건의했고 동시에 부동한 학년별로 체육 종목 목록을 작성하도록 했다. 팔단금, 무술체조 등 중국 전통 체육 종목을 숙제로...
  • 2025-01-20
  • - 홈경기 전부 무료 관람 혜택- 매년 한껨의 원정경기 무료 관람권 제공- 수시로 구락부 찾아 팀의 일상 훈련 관람 가능- 좋아하는 선수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받을 수 있는 기회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팀의 ‘12번째 선수’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에 공식 발표했다. 구락부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
  • 2025-01-20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공고(제9호)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는 2025년 1월 17일에 다음과 같이 선거한다.황강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선거한다.량인철(조선족)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선거한다.김희쌍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 2025-01-20
  • 2025년 ‘무형문화유산식 새봄맞이-연변에서 설 쇠기’(非遗贺新春——延边过大年) 계렬 활동 소식공개회가 17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문석봉 부부장이 소식공개회를 주재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우명량 부국장, 돈화시인민정부 류국곤 부...
  • 2025-01-20
  • 섣달 그믐날 저녁식사, 제야 음식(年夜饭)이라고도 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으로 중국인들에게 특별한 의의가 있다. 뱀해 설날이 다가오면서 명절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길시 여러 음식업체들은 제야 음식 예약이 고봉기를 맞이하고 있다.연변백산호텔, 카이로스호텔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호텔...
  • 2025-01-20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