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장수춘으로부터 홍색서적을 전달받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부교장 리태호(왼쪽),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서금선 교장(오른쪽)
최근,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조선족중소학교 ‘민족문자 홍색서적’ 증여식(매하구시)이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매하구시의 두 조선족학교가 기증받은 일부 홍색도서
민족학교에서의 홍색유전자 주제교양 독서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매하구시교육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가 주관했다.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원희초(袁希超) 연설중
행사에서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장수춘(张树春)이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를 대표하여 연변대학출판사에서 출판하고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 무상으로 제공한 조선어로 된 ‘홍색서적’을 매하구시실험소학교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에 증정하였다.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장수춘이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서금선 교장에게 도서 전달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서금선 교장과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리태호 부교장이 홍색서적을 전달받았다.
매하구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장수춘이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리태호 부교장에게 도서 전달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연변대학출판사로부터 가치가 50여만원에 달하는 12종류의 홍색서적 3만 994권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는데 그중에서 60세트, 1,780권을 매하구시의 두 조선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정교처 주임 박금옥교원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덕육부교장 김룡순이 두 학교를 대표하여 상급 부문의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대표 리서진 발언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학생대표 리지현 발언
/길림신문 문광호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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