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제10기 1차 리사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하고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이 ‘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촉진하며 중국의 평화적 통일을 촉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서 애국주의기치를 시종일관 높이 추켜들고 해내외 동포들을 단합, 결집시켜 여러가지 분렬행동을 단호하게 반대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촉진하며 국가의 핵심리익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대단결과 대련합을 견지하고 력사대세에 순응하며 민족의 대의를 견지하고 확고하게 ‘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촉진하여 공동으로 조국의 통일대업을 추진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 시대에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당의 총체적 방략은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통일을 실현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적 준칙을 제공했는바 반드시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잘 실행하고 ‘독립’반대, 통일촉진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과감히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대만독립’ 분렬세력 및 외부간섭세력과 투쟁하는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독립’을 반대하고 통일을 촉진하는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량안의 교류와 왕래를 촉진하는 데 힘쓰는 것을 견지하여 깊이 있고 실속 있는 교류와 왕래로 량안 동포들이 친밀하고 가까워지도록 촉진함으로써 ‘독립’반대, 통일촉진의 민의토대를 두텁게 해야 한다. 중외 친선을 증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국제사회의 리해와 지지를 광범위하게 얻어내여 ‘독립’반대, 통일촉진에 유리한 외부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석태봉이 회의를 사회했다. 대회는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제9기 리사회 사업보고를 심의, 채택하고 제10기 리사회 지도부, 비서장과 상무리사를 선출했다. 석태봉이 집행부회장으로 당선되고 정건방,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하유, 무유화, 파바라·게레남제, 소휘, 고운룡, 장작군, 하보상이 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제10기 리사회 리사와 관련 방면의 책임자 등이 대회에 참석했다.
뒤이어 소집된 중국평화통일촉진회 10기 1차 상무리사회의에서 석태봉은 여러 리사들을 적극적으로 인도하여 리론무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공동한 사상정치기반을 단단히 다지며 적극적으로 민심을 쟁취하고 단합과 련합을 강화하며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자기건설을 강화하여 ‘독립’반대, 통일촉진 사업에 확고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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