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13일, 영상방식으로 향항 제8회 ‘일대일로’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3년 가을,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공동건설제안을 제기했다. 10년래, 중국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공유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개방, 록색, 렴결 리념을 견지하고 고표준, 지속가능, 민생혜택의 목표를 힘써 실현함으로써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국의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이끌어 각국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 중국의 력량을 이바지했는바 깊은 환영을 받고 있는 국제적 공공제품과 국제적 협력플랫폼으로 되였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은 향항이 장기적으로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유지하고 국제 금융, 항운, 무역중심의 지위를 공고히 하며 자유, 개방과 규범화의 경영환경을 수호하고 보통법제도를 유지하며 원활하고 편리한 국제적 련계를 확장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 향항이 구역협력을 심화하고 경제무역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세계 각지와 더욱 밀접한 교류협력을 전개하기 바라며 금융봉사를 보완하고 융자경로를 원활히 하며 ‘일대일로’건설의 다양화 융자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를 바란다. 전문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인재우세를 발휘하며 ‘일대일로’규칙표준의 ‘연성련통(软联通)’수준 향상을 촉진하기 바라며 인문적 교류를 심화하고 민심의 상통을 촉진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민심토대를 다지기 바란다.
향항‘일대일로’정상포럼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향항무역발전국이 공동주최한다. 본 회 포럼의 주제는 ‘손잡고 10년, 공동건설과 공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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