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8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는 18일 오후 북경 수강원에서 전국 과학보급의 날 홈장행사(主场活动)에 참석했다. 채기는 과학보급과 과학자질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지속적으로 과학보급사업을 잘해 전 국민의 과학자질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혁신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채기는 ‘키잡이가 되여 휘황한 업적을 쌓다(领航掌舵铸辉煌)’, ‘자신자립의 강국의 꿈(自信自立强国梦)’, ‘과학기술에 의한 민생개선(科学技术惠民生)’ 전시부스를 차례로 참관하면서 과학보급사업의 발전성과를 료해하고 대우주탐사, 유인우주비행, 석유과학, 향촌진흥 등 특별전시코너를 살펴보았으며 과학기술종사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혁신과 과학보급 사업을 깊이 중시를 돌려 과학보급과 과학자질 건설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지시와 론술을 내림으로써 과학보급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이끌었다. 각급 과학기술협회조직, 사회 각계, 광범한 과학기술종사자들은 ‘국가대업’에 초점을 맞추어 능동적으로 책임지고 혁신발전을 실현하는 데서 과학 보급의 중요한 기초적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해야 한다.
‘과학보급축제(科学普及嘉年华)’, ‘과학교육더하기(科学教育做加法)’ 코너에서 채기는 인공지능산업발전의 최신 진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과학교육에 대한 학교와 사회의 혁신적인 탐구성과를 참관했으며 ‘중학생 영재계획’이 실시된 10년간 국가기초연구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실천과 경진기지역 청소년 과학기술혁신성과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현장에 있는 교육종사자 및 청소년들과 친절히 교류했으며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품고 혁신을 지향하는 리념을 수립하고 하루빨리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