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평화와 발전 포럼’ 개최
16일, 길림대학에서 주최하는 ‘동북아지역 평화와 발전 포럼(2023)’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은 동북아 각국 전문가 및 학자들을 위하여 고수준의 교류협력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학술 교류를 통해 학술 공동인식과 지역 공동인식을 확대하며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포럼에는 국내외 40여개 연구기관, 130여명의 동북아 문제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중국, 로씨아, 몽골, 한국, 일본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에 관한 문제를 둘러싸고 각각 기조 보고를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회의 참가자들은 ‘동북아 지역 정치와 외교 정책’, ‘동북아 경제발전과 지역협력’, ‘동북아 지역 인구와 사회 발전’, ‘동북아 지역 인문협력과 문화교류’, ‘동북지역 고수준 대외개방과 전면 진흥’ 등 주제를 둘러싸고 진지하게 발언하고 학술사상을 교류하며 각종 문제해결을 위한 경로와 조치를 사고, 제기하고 학술교류를 통한 지역 공동인식의 형성에 힘썼다.
길림일보 리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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