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네티즌들에게 새시대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연길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2023 전국중점인터넷매체 취재행사가 연길시에서 가동되였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지속되는 이번 행사는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중국길림넷 연변기자소에서 주관하게 된다.
3일 동안 신화사 클라이언트, 인민넷, 중국신문사,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제온라인, 중국현역경제보, 길림방송넷, 길림일보사 대길넷, 중국길림넷, 길림신문사 등 38개 언론매체 기자 및 상업사이트 대표 등 왕홍달인들로 구성된 취재팀이 연길시에 모여 뉴스, 동영상, H5, 시각화 VR 등 다양한 보도형식을 통해 연길시의 쾌속발전,민족단결, 인민생활의 아름다움, 청년인재유치 등 방면의 성과를 집중조명하게 된다.
‘연길약속'2023 전국중점인터넷매체 취재행사보도는 연길시 수부도시의 책임을 보여주고 경제가 더욱 번영하고 도시가 더욱 문명하며 민족이 더욱 단결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생활이 더욱 아름다운 아름다운 연길을 힘써 구축하여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만족시키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제고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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