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성경은행 2023 심양 마라톤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의 마라톤 애호가 2.5만명이 심양에 모여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최종 멜라쿠와 백려가 각각 남자조, 녀자조 풀 마라톤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번 심양 마라톤은 두발의 출발 총소리로 나뉘여 시작되였다. 7시 30분, 풀 마라톤 참가선수들이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했고 기타 경기의 참가선수들은 8시에 출발선을 떠났다. 선수들은 특별 제작한 복장을 차려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모자에 풍선을 묶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수들에게 ‘심양 마라톤’은 자신을 과시하고 스포츠를 즐기는 한차례 축제였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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