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이틀간 진행된 길림성 제3회 양로 간호 직업기능시합대회 결승전이 제반 경기 일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길림성 이락재활쎈터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양로 간호 직업기능시합대회 결승전에는 성 직속팀, 시(주) 대표팀 총 12개 대표팀에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국가 시합 요구를 길림성 양로 복무대오의 실제와 긴밀히 결합시키고 능력 향상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견지하여 경기를 련습 기회로, 학습을 촉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길림성 양로복무인원의 직업기능과 복무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데 모범 선도역할을 하였다.치렬한 각축을 거쳐 성 이락재활센터 간호원 곽수남 등 3명 선수가 1등상을 수상, 길림시 사회복지원 간호원 고려평 등 9명의 선수가 2등상을 수상했으며 백성시 사회복지원 간호원 류외 등 12명의 선수가 3등상을 수상했다.성 직속 대표팀, 길림시 대표팀과 창춘시 대표팀이 각각 경기 단체 총점 1, 2, 3위를 차지했고 사평시민정국, 백산시민정국, 송원시민정국, 백성시민정국, 연변주민정국, 장백산관리위원회 민정국이 ‘우수 조직단위 ’상을 수상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성 시합대회에서 1등을 한 선수한테 성 인사청의 심사 비준을 거친후 ‘길림성기술능수 ’칭호를 수여한다. 성 시합대회 3등 이내 선수가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규정에 따라 기술사 직업 기능 등급을 승진할 수 있으며 이미 기술사 직업 자격 또는 직업 기능 등급을 가진 경우 고급 기술사 직업 기능 등급을 승진할 수 있다. 3등 이외, 중간선안에 든 선수는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 규정에 따라 고급기술사 직업기능등급을 승진할 수 있으며 이미 고급기술사 직업자격 또는 직업기능등급을 가진 사람은 더 이상 진급하지 않는다.
길림성민정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 각급 민정부서는 수량이 충족하고 기술이 뛰여나며 작풍이 견고하고 구조가 합리적인 전문화 양로 복무인재대오를 서둘러 건설하여 전 성 양로 복무 고품질발전을 위해 강유력한 인재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로 인재 격려정책을 한층 더 보완하고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양로복무대오의 본직에 뿌리를 내리고 양로 복무업을 흥성시켜갈 신심과 결심을 충분히 활성화시키며 자질이 높은 양로 복무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고 남길수 있도록 하며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양로복무인재고지를 구축하여 ‘길림에서 양로하고 만년을 보양 ’(吉养天年)하는 양로복무브랜드를 빛내여 갈 것이다.
/길림일보 조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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