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농업의 근원이다. 신강생산건설병퇀 제8사 석하자시는 신강 천산 북쪽기슭에 위치해있고 일년 내내 건조하고 비가 적게 오며 증발량이 많다. 이런 객관적인 기후조건은 농업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제한했다. 최근 기자는 인민넷 ‘일대일로 대도동행’ 대규모 다국적 융합언론보도 활동과 함께 석하자촌을 방문해 이곳의 농업관개절수기술을 알아보았다.
“5년 동안 태호 하나를 절약했다.” 수년에 걸쳐 병퇀은 알뜰살뜰 물을 절약해왔고 막하점적관개기술을 개발해 대전경제, 량식 등 40여가지 작물에 사용했는데 절수능력은 10억립방메터를 초과했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이스라엘의 점적관개기술을 도입했고 이를 개량하여 중국특색의 농업 고효률 절수기술시스템을 형성했으며 신강 지역 및 국내 기타 성과 도시에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협력동반자에게도 성공적으로 보급했는바 그 면적이 16만무에 달했다. “우리는 도입, 소화, 흡수 및 혁신의 기술로선을 고수하여 천업대전막하점적관개기술을 획기적으로 발명했다. ‘일대일로’ 협력동반자중 중앙아시아와 중앙아프리카를 포함한 17개 나라에 패키지형 수출을 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신강 천업절수관개유한회사 총경리 양만삼이 말했다.
중앙아시아 국가의 자연조건, 기후 및 농업재배는 신강과 류사하며 천업절수관개유한회사는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막하점적관개기술의 시범과 보급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현재 천업절수관개유한회사가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시범 및 보급한 면적은 총 50000무 이상에 달한다.
양만삼에 따르면 우즈베끼스딴은 최근 몇년 동안 관개용수 부족 등 원인으로 목화생산이 심각하게 감소하여 목화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문제중 하나로 되였다고 한다. 우즈베끼스딴은 현대절수기술을 도입, 촉진하고 관개농업의 수자원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국가발전의 중점으로 삼았으며 우선적 개발정책을 실시했다. 프로젝트시행을 통해 점적관개 목화는 우즈베끼스탄의 기존 재배목화에 비해 45.33% 증산을 실현했고 막하점적관개는 전년대비 약 37.5% 물을 절약했다고 한다.
양만삼은 기자들에게 우즈베끼스딴의 많은 농업인들이 이 절수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인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앞으로 천업절수관개유한회사는 기존의 시범기지에 의존하여 현대농업 절수기술에서의 '일대일로' 협력동반자와의 교류와 교육을 진일보 추진하고 전시회 참가 등 형식을 통해 중국의 선진적인 농업절수기술 및 해당 설비제품의 중앙아시아 국가에서의 보급과 응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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