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료양시직속기관공회, 시총공회와 시문화관광국이 주최한 '료양시 직속기관 공직원 취미항목운동회'가 료양체육장에서 개최됐다.
곽지강(郭志强) 료양시위 부서기는 축사에서 "사업에 대한 열정과 단결협력의 정신풍모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료양시 직속기관 공직원 취미항목운동회'에는 료양시위, 시인대, 시정부, 시정협기관을 비롯해 73개 당정부문의 1,400 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단체줄뛰기, 줄당기기, 공굴리기, 바퀴굴리기, 배드민턴 라켓에 공올려 달리기, 모내기하기, 게걸음하기, 모래주머니 릴레이, 3인 고무풍선 등에 업고 옆으로 달리기 등 10여개 경기가 이어졌다.
최종 단체점수 순위에 따라 1~6등 팀에게 단체상장을 수여했고 개인점수 순위에 따라 1~6등 선수들에게 상품을 수여했다.
료해에 의하면 시정협기관의 김순호(조선족)가 배드민턴 라켓에 공올려 달리기 남자조 1등을, 시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기관의 리효근(조선족)이 '모내기하기' 남자조 1등을, 시사법국기관의 리명자(조선족)가 '모내기하기' 녀자조 3등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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