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산송수 사이를 유유히 거닐며 가을 경치를 즐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일 13시13분    조회:25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날의 장백산은 하늘이 높고 구름이 옅으며 맑고 푸른 천지 호수는 아름답고 고요하면서도 령동적이고 장관이다.

매하구 동북불야성은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유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되였다.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미식축제에서 한복 차림을 한 어린 녀자아이가 배추김치를 담그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왕청현은 ‘산수홍성, 생태왕청’ 브랜드를 중심으로 생태, 홍색, 민속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다양한 ‘관광 +’ 모식을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사진은 만천성삼림공원 룡구도(龙龟岛)를 내려다본 모습이다.

장춘시 쌍양구 제가진 서광촌은 논 소형 기차, 논 그림, 과학지식 보급 장랑 등 농업 문화관광 대상을 개발하여 ‘농업 + 문화관광’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벼향기를 맡으며 벼파도를 감상하는 장면이다.

‘챠간호’라는 금자 간판이 더 빛을 발하도록 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기초시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며 풍경구 내의 들오리만, 백화원 등 관광지를 새롭게 정돈하여 생태보호와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서로 잘 어울리는 비전을 전력으로 실현하였다.

첫진의 두루미들이 ‘두루미의 고향’ 진뢰에 도착하자 모모그습지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대안시는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전역 관광 건설 행동을 실시하며 대안 봉령어촌 민박 대상을 건설하여 향촌관광산업의 발전으로 향촌진흥을 다그치고 생태대안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대안 봉령어촌 민박집의 모습이다.

황금 가을 10월, 하늘은 높고 공기는 상쾌하다. 송료평원의 천리옥야, 송화강변의 뭇산, 장백산간의 무성한 림해는 모두 사람들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기분이 상쾌하게 한다. 길림대지의 독특한 민족풍토, 전원생활, 미식 민숙 등은 길림성의 아름다운 새 명함으로 되였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12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6돐 경축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리경덕 부회장은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는 올해로 36년을 맞았다. 그동안...
  • 2023-10-12
  • 아르헨띠나 일간 타임스 웹사이트가 최근 〈일대일로 10주년: 글로벌 남측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10월 북경에서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소개했다. 현재 130여개 나라와 30여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참석을 확인했다. 10년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
  • 2023-10-12
  • 10월11일(음력 8월27일), 연길 <로전사의 집>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이날 <로전사의 집>봉사중심에서는 항미원조 로전사 김성실에게 90세 축수연을 베풀어 드렸다. 항미원조 전선에서 지혜롭게 상병원들을 구하며 여러차례 공을 세운 김성실할머니는 자식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로인이다. 이날 <로전사의 집...
  • 2023-10-12
  • 10월11일 오전, 뻐스 한대가 서서히 연변혁명렬사릉원에 들어섰다. 뻐스에서 내린 16명 로인들이 렬사기념비에 정중히 꽃다발을 증정하였다.이들은 면목모르는 ‘아버지'를 찾으려 온 훈춘시렬사자녀활동실(회장 리영숙)의 성원들이였다. 렬사릉원 렬사들의 이름을 모신 명부앞에 모여선 이들은 해방전쟁시기와 항미원조전...
  • 2023-10-12
  • 2007년 5월 9일(음력), 나의 환갑수연례 때 아들이 하객들 앞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 “아버지는 오호준의 아들이고 나는 오기활의 아들입니다. 우리가 같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나의 가장 구별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돌연적인 아들의 물음에 당황해난 나는 평상시의 말대로 “나는 ‘아들을 못 지낸 아들’이고 너는 아버...
  • 2023-10-12
  • 지난 22라운드 홈장에서 선발출전한 연변팀선수들. 10월 9일과 10일에 진행된 2023중국축구갑급리그 제25라운드 8껨 경기가 예상대로 극히 치렬한 가운데 결속되였다. 그 가운데 정반장 사천구우가 원정에서 3:0으로 광서평과하료를, 부반장 무석오구가 원정에서 광주를, 객장벌레(客场虫) 동관관련이 원정에서 소주동오를...
  • 2023-10-12
  • 추석 국경절 련휴가 금방 지나 중요한 회의인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사상문화선전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처음으로 습근평문화사상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총서기가 중요한 지시에서 강조한 것은 무엇이며 습근평문화사상은 새시대의 문...
  • 2023-10-11
  •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10월 11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고품질의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여 함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자”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고위층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고위층 포럼 참석차...
  • 2023-10-11
  •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2023년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길림시는 국내관광객을 연인원으로 377만 2,700명을 접대하였는데 이는 동기 대비 78.5% 성장한 셈이고 국내관광수입은 28억 900만원으로 동기 대비 92.8% 성장한 셈이다. 동시에 길림시 150개 중점 상업무역류통기업에서 실현한 판매액은 6억 670...
  • 2023-10-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