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장백산은 하늘이 높고 구름이 옅으며 맑고 푸른 천지 호수는 아름답고 고요하면서도 령동적이고 장관이다.
매하구 동북불야성은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유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되였다.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미식축제에서 한복 차림을 한 어린 녀자아이가 배추김치를 담그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왕청현은 ‘산수홍성, 생태왕청’ 브랜드를 중심으로 생태, 홍색, 민속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다양한 ‘관광 +’ 모식을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사진은 만천성삼림공원 룡구도(龙龟岛)를 내려다본 모습이다.
장춘시 쌍양구 제가진 서광촌은 논 소형 기차, 논 그림, 과학지식 보급 장랑 등 농업 문화관광 대상을 개발하여 ‘농업 + 문화관광’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벼향기를 맡으며 벼파도를 감상하는 장면이다.
‘챠간호’라는 금자 간판이 더 빛을 발하도록 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기초시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관광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며 풍경구 내의 들오리만, 백화원 등 관광지를 새롭게 정돈하여 생태보호와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서로 잘 어울리는 비전을 전력으로 실현하였다.
첫진의 두루미들이 ‘두루미의 고향’ 진뢰에 도착하자 모모그습지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대안시는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전역 관광 건설 행동을 실시하며 대안 봉령어촌 민박 대상을 건설하여 향촌관광산업의 발전으로 향촌진흥을 다그치고 생태대안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대안 봉령어촌 민박집의 모습이다.
황금 가을 10월, 하늘은 높고 공기는 상쾌하다. 송료평원의 천리옥야, 송화강변의 뭇산, 장백산간의 무성한 림해는 모두 사람들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고 기분이 상쾌하게 한다. 길림대지의 독특한 민족풍토, 전원생활, 미식 민숙 등은 길림성의 아름다운 새 명함으로 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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