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조선족미혼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조선족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에 9년전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회장: 조정화)의 창의, 조직하에 첫발을 뗏다.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의 끈기있는 성의와 변함없는 노력으로 지금까지 국경절 만남의 광장을 통해 조선족청년남녀 50여쌍이 손을 잡았으며 향후 사회각계의 성원과 기대속에 변함없이 공익행사를 이끌고나갈것이라고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조정화회장이 전했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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