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육 사업의 발전 체육강성 건설 지속적으로 추진해 길림 전면 진흥 가속화하는 데 정신력량 결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8일 14시57분    조회:28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서 조사연구하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하면서 강조

7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에서 조사연구함과 아울러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길림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육강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착실히 락착하고 체육 사업의 발전과 체육강성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하는 데 정신적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 체육관에서는 륙상, 사이클, 력도, 레슬링, 유도 등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중이였다. 경준해는 일상훈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나서 선수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더불어 길림성체육국에서 광범한 운동선수들을 관심하고 애호하는 사업을 착실하고도 세심하게 하여 훈련 생활에서 부딪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륙상 남자 4×100메터 계주 우승자인 진가붕과 사이클 트랙(场地自行车) 녀자 단체 스피드전 우승자이자 스프린트 레이스(争先赛) 준우승자인 원려영,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단체전 우승자이자 50메터 소총 3자세 개인전 준우승자인 장경월 등 길림성 운동선수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들이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해주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우리 성의 운동선수들은 목전 중국선수단에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여했고 아시아 기록을 두차례 세웠는데 이는 우리 성 운동선수들이 력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여러분들의 우수한 활약은 사람들을 고무했고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길림성 체육건아들의 분투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음은 물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빛냈고 광채를 더했으며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에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하였다. 여러분들이 혁신을 계승하고 중화의 체육정신을 발양광대하면서 계속하여 과학적으로 훈련하고 기술능력을 제고하며 좋은 경기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부단히 자신을 이기고 자신을 돌파하고 자신을 초월함으로써 과감하게 더욱 좋은 성적을 쟁취하여 조국과 고향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영예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전 성의 체육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장점을 발양, 단점을 보완하고 힘을 축적해 분발하여 길림 체육사업의 발전을 쾌속궤도에 진입시켰다. 특히 우리 성의 체육건아들은 국제와 국내 경기에서 금메달과 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력사를 창조함으로써 전 성 체육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정책을 보완하며 투입을 확대하여 우리 성의 체육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대중 스포츠 활동을 적극 전개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길림성에 끌어들여 스포츠에 투자, 프로젝트를 경영, 대회를 운영, 강팀을 구축하게 함과 더불어 스포츠운동• 스포츠문화•스포츠 상업무역•스포츠금융 등 관련 산업을 강화하여 길림성 체육의 전반 산업 사슬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각급 선전부문은 각 류형의 언론매체를 조직하여 후속 보도를 진행하고 우리 성 체육건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소개해 길림성 체육의 경기 우세, 산업 우세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길림성 체육 산업과 체육 사업의 발전을 위해 량질의 자원을 모으고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리위, 양안제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1,064개 단위에서 2만 6천개 일자리 제공 대학 졸업생과 채용단위의 련계에 최선을 다하고 대학 졸업생 등 젊은이들이 길림성에 남아 취업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인재를 길림성에 남기자’(吉聚人才 就在吉林) 길림성 2023년 대학 졸업생 공익 채용 대회 및 ‘대중 도시 련합 대학 졸업생 채용 활동’(大中城市联合招聘...
  • 2023-09-25
  •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문예공연 현장  “여러분은 대부분 공화국과 동시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성붉은기 바람에 펄럭이네> <사회주의가 좋아> 노래를 듣고 자랐고 ‘새로운 시대 개혁개방으로 위인들의 사업을 전승하여’ 노래부르며 나라건설에 한몸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눈부신 발전변...
  • 2023-09-25
  • 장춘시 대중문화활동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9월 24일 오전.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채색기가 펄럭이고 북소리 장고소리 성수난다. 장춘세계조각원 정문 광장에서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50여명 장춘조선족들이 북 치고 상모를 돌리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정문광장을 지나면 장춘시조선족 기업과 개체공상호들...
  • 2023-09-24
  • 곧 다가오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9월 19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1대와 태창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3대, 천보출입경변경검사소 마림초소 근무대, 녕파비행장출입경변경검사소 근무 1대에서는 공동으로 ‘국문금순’(国门金盾)당건설련합동맹을 맺고 인터넷, 위챗을...
  • 2023-09-24
  • 대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9월 23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길림천우그룹, 연변미래문화발전유한회사, 석희만예술기금회가 후원한 제2회 ‘나와 조선어' 수기공모시상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시상식 한 장면. ‘조선언어 문자의 날' 제정 9돐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백여편의 ...
  • 2023-09-24
  • 23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주관한 2023 홍기HS3•화룡하프마라톤경기가 화룡시인민체육운동중심에서 개막된 가운데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선수들과 마라톤 애호가 8,441명이 앞다투어 경기에 참가하면서 드높은 운동열정을 불태웠다. 경기도중 선수들은 중조변경선의 가을 정취...
  • 2023-09-24
  •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 9월 23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공상련합자동차업종상회와 굉위자동차무역청에서 주관한 2023년 연길가을철자동차전시회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승용차, 상용차, 다목적용도 차량, 중고차, 경공업관련 트럭 등 600여종에 달하는 오디,...
  • 2023-09-23
  • 22일,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적 원민성의 장춘아태팀은 홈장에서 연변적 박성, 지충국의 북경국안팀과 붙었는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장춘아태팀의 연변적 원민성 선수는 경기 56분경에 교체출전하여 북경국안팀의 용병 아부뢰오선수를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승점 1점을 따내...
  • 2023-09-23
  • 9월의 연길은 풍작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발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네티즌들에게 새시대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연길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가 21일, 원만하게 끝났다. 3일 동...
  • 2023-09-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