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체육 사업의 발전 체육강성 건설 지속적으로 추진해 길림 전면 진흥 가속화하는 데 정신력량 결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8일 14시57분    조회:28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서 조사연구하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하면서 강조

7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에서 조사연구함과 아울러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길림성 선수 대표들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육강국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착실히 락착하고 체육 사업의 발전과 체육강성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가속화하는 데 정신적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길림성체육국 훈련기지 체육관에서는 륙상, 사이클, 력도, 레슬링, 유도 등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중이였다. 경준해는 일상훈련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나서 선수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더불어 길림성체육국에서 광범한 운동선수들을 관심하고 애호하는 사업을 착실하고도 세심하게 하여 훈련 생활에서 부딪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륙상 남자 4×100메터 계주 우승자인 진가붕과 사이클 트랙(场地自行车) 녀자 단체 스피드전 우승자이자 스프린트 레이스(争先赛) 준우승자인 원려영, 녀자 50메터 소총 3자세 단체전 우승자이자 50메터 소총 3자세 개인전 준우승자인 장경월 등 길림성 운동선수 대표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들이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해주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주 아시아경기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우리 성의 운동선수들은 목전 중국선수단에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여했고 아시아 기록을 두차례 세웠는데 이는 우리 성 운동선수들이 력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이다. 여러분들의 우수한 활약은 사람들을 고무했고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길림성 체육건아들의 분투정신과 완강한 투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음은 물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빛냈고 광채를 더했으며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에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하였다. 여러분들이 혁신을 계승하고 중화의 체육정신을 발양광대하면서 계속하여 과학적으로 훈련하고 기술능력을 제고하며 좋은 경기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부단히 자신을 이기고 자신을 돌파하고 자신을 초월함으로써 과감하게 더욱 좋은 성적을 쟁취하여 조국과 고향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영예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전 성의 체육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장점을 발양, 단점을 보완하고 힘을 축적해 분발하여 길림 체육사업의 발전을 쾌속궤도에 진입시켰다. 특히 우리 성의 체육건아들은 국제와 국내 경기에서 금메달과 메달을 따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력사를 창조함으로써 전 성 체육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정책을 보완하며 투입을 확대하여 우리 성의 체육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대중 스포츠 활동을 적극 전개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길림성에 끌어들여 스포츠에 투자, 프로젝트를 경영, 대회를 운영, 강팀을 구축하게 함과 더불어 스포츠운동• 스포츠문화•스포츠 상업무역•스포츠금융 등 관련 산업을 강화하여 길림성 체육의 전반 산업 사슬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각급 선전부문은 각 류형의 언론매체를 조직하여 후속 보도를 진행하고 우리 성 체육건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소개해 길림성 체육의 경기 우세, 산업 우세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길림성 체육 산업과 체육 사업의 발전을 위해 량질의 자원을 모으고 짙은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리위, 양안제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54
  •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 계렬보도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로서 경제 추세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이래 연길시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여 경제의 쾌속 회복을 지속적으로 추동했는바 고품질 발...
  • 2023-09-22
  •   강장양로원 외부모습 “우리 대부분 사람들의 로후의 선택이 양로원이라면 마음에 드는 양로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9월22일 길림시 강장양로원 참관일에서 길림시향진조선족로인협회 조흥기 회장의 발언이다. 금년 봄에 설립된 길림시강장양로원은 서란 평안진 태생인 류경룡이 운영하는 양로원으로 길림시조...
  • 2023-09-22
  • 전국적으로 유명한 량식생산의 대현으로서 올해 리수현은 조금도 느슨하지 않고 량식생산을 잘 틀어쥐고 ‘땅과 기술에 의거해 량식을 확보하는’ 전략을 결연히 실시하였으며 계속해 정책지지로 고표준의 농전을 건설하고 흑토지보호 강도를 강화였으며 ‘리수 모식’을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년간 량식 대풍작을 위해 튼튼...
  • 2023-09-22
  • -장백산,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추진 가을에 들어선 9월, 장백산의 겹겹한 산림은 온통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올해 장백산 관광 시장의 회복이 가속화 되는 추세에 9,10월 관광소비 성수기를 다잡아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를 추진하고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관광지의 복무 품질을 제고하고 가을 관광...
  • 2023-09-22
  • -연길에 와서 취업·정착·투자·창업하는 청년들에게 정부가 묵직한 선물꾸러미 준비 완료 청춘의 활력으로 충만한 변방의 작은 도시 연길, 이곳은 민족특색이 뚜렷하고 민속풍정이 짙다. 또 이곳은 산수가 수려하여 생활하기 좋고 사업하기에도 좋다. 또한 이곳의 여러 민족은 서로 손을 맞잡고 굳게 뭉쳤다... 연길시는 기...
  • 2023-09-22
  • 9월 21일, 북경항공항천대학에서 학생들이 ‘천궁교실’ 제4차 우주수업을 듣고 있다. /신화사 21일 오후,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실시한 네번째 우주수업 ‘천궁교실’이 열렸다. 신진 ‘우주교사’인 경해붕, 주양주, 계해조가 광범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우주과학보급수업을 진행했다. 이는 중국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 2023-09-22
  •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 계렬보도 연길시의 도시 남부에는 과학보급 교양, 테마오락, 동물생태, 연예공연, 창의제품과 휴가레저가 일체화된 종합형 공룡문화관광휴가구가 있는데 이는 바로 연길공룡왕국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의 탐방 목적지이자 더우기는 연길시의 관광경제 발전...
  • 2023-09-21
  • -‘연길약속’(延吉有约e起来) 2023 전국 중점 인터넷매체 취재 행사 계렬보도 집문을 나서면 공원 속으로... 연길 대지에서 록수청산은 하나의 경관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도시발전 가운데서의 중요한 자원으로 되고 있다. 적극적으로 ‘록색 속의 도시, 도시 속의 록색’ 구도를 구축하여 도시의 회색공간을 곳곳이 록음...
  • 2023-09-21
  • 제22회 길림·교하장백산단풍관광축제가 이제 곧 열리게 된다. 교하시는 다섯갈래 가을철 관광 정품코스를 출범시켜 관광객들을 가을 동화의 세계에로 부르고 있다. 제22회 길림·교하장백산단풍관광축제는 성정부에서 비준한 길림시의 4대 명절축제의 하나로서 지금까지 21회 펼쳐졌다. 교하의 단풍은 두번이나 ‘중국 10대 ...
  • 2023-09-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