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7일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가 겹쳐 도로면의 인파, 차량 흐름량이 급증한 데 대비해 전 성 공안기관은 높은 등급의 근무를 가동하여 매일 3.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 전력을 다해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을 보호하는 제반 사업을 잘했다. 련휴 기간에 전 성의 사회 전반국면이 안정되고 치안질서가 량호했으며 각 풍경구는 질서정연했는바 중대 사건과 공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련휴 기간,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응급당직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사회면 예방통제를 확실하게 강화하며 공안무장경찰의 련합근무 무장순찰을 엄격히 집행하고 번화가, 공항역, 왕훙 플첵지 등 중점부위와 인원밀집장소에서 안전방호를 강화하여 일평균 연인수로 2.4만명, 차량 6,000여대를 출동시켜 거리면 견경률, 관리률을 확실하게 제고시켰으며 위법범죄 타격과 모순분쟁 조사해소사업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위법범죄 공간을 최대한 압박했다.
련휴 기간에 인원 류동성이 크고 차량 출행이 증가하는 교통 특점에 비추어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은 도로교통 안전관리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교통소통과 응급사업 예비안을 앞당겨 제정하여 고속도로, 관광선로, 국성 간선도로, 농촌도로 등 중점구간, 진입도로, 고속도로 출입구 등 중점부위를 둘러싸고 소통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교통집법을 강화했는바 일평균 8,000명의 경찰과 차량 2,200대를 출동시켰으묘 집법소 153개와 림시근무소 330개를 가동하여 전 성의 도로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전력으로 확보했다.
우리 성 각지의 공안기관은 관련 부문과 적극 회동하여 관광지의 질서 유지와 대형 활동에 대한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전 성 대형 대중성 행사를 사전에 조사 파악했으며 현장 지도와 경찰 투입을 강화하고 현장 질서유지와 교통 관리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인원밀집장소 등 중점 장소의 안전검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대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 전반국면의 안정을 전력으로 확보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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