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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일대일로’공동건설, 안정적 발전 가져와(‘일대일로’공동건설 고품질발전 추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2일 14시57분    조회: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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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을 개설하며

올해는 습근평 총서기가 ‘일대일로’공동건설 중대한 제안을 제기한 10주년이다. 10년래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 계획, 직접적 배치, 직접적 추동 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시종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개방, 록색, 렴결 리념을 견지하면서 높은 표준, 자속 가능, 민생혜택을 목표로 확실하고 묵직하며 중대한 력사적 성과를 이룩했다.

본사는 오늘부터 ‘‘일대일로’공동건설 고품질발전 추동’란을 개설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이 리념으로부터 행동에 옮겨지고 청사진으로부터 현실로 되여 공동건설국가 인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을 끊임없이 증강시키고 큰 환영을 받는 국제공공제품과 국제협력플랫폼으로 되고 각측이 고품질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이야기를 심층보도하게 된다.

2013년 가을, 습근평 총서기는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공동건설의 중대한 제안을 제기했다. 중국방안으로 글로벌발전난제를 해결하여 세계각국이 손 잡고 함께 탄탄대로로 나아가도록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가 ‘일대일로’공동건설제안을 제기한 취지는 비단의 길 정신을 전승하고 손 잡고 개방, 협력의 플랫폼을 만들어 각국의 협력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10년이 지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의 중대한 실천으로 되여 인류가 공동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는 경로를 개척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장주기, 다국적, 체계적 세계공정, 세기공정으로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새로운 기점에서 재차 출발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활력적이며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으로 되여 중국과 세계를 위해 새로운 기회의 창문을 열어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주게 될 것이다.

발전이라는 이 근본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공동건설국가들의 발전동력을 활성화시켰다.

작디작은 풀 한포기가 끈끈한 정을 만리밖까지 전해주었다.

“중국전문가의 참을성 있는 지도 아래 수년간의 균풀버섯(菌草菇)재배를 거쳐 나의 소득이 크게 향상되였다.” 레소토에서 온 시오아이허라는 두 녀자애의 어머니로서 중국에서 레소토에 원조한 균초기술협력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빈곤해탈과 치부의 길에 올랐다.

“중국 균초기술은 여러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유조하여 축목업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인민을 도와 빈곤에서 벗어나고 취업을 증가시키도록 할 수 있으며 또 수토류실퇴치를 위해 본보기를 세워주었다.” 남아프리카 《독립보》의 론평글은 이같이 썼다.

발전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이다. 10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발전이라는 이 근본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글로벌발전의 불균등성 문제를 해결하고 각국이 공동으로 현대화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데 기여했다.

—공동건설국가의 발전동력을 활성화시켰다.

많은 기초시설건설프로젝트를 실시해 공동건설국가들이 철도, 도로, 항운 등 방면에서 장족의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했다. 응급관리령역의 국제협력을 적극 전개하여 선후로 구조대를 파견하여 구원구조행동을 전개했다. 통가, 마다가스카르 등 국가에 긴급인도주의물자원조와 전문가기술지도를 제공했다… 10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대다수 발전도상국을 제약하는 상련상통과 경제발전의 주요’병목’을 힘써 해결해주어 당지의 생산생활조건과 발전환경을 개선해주었고 경제발전의 조혈기능을 증강해주었다.

기초시설의 련결은 공동건설국가들이 국제무역에 참여하는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어주었고 세계경제에 융합되는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켰다. 아시아개발은행의 연구에 의하면 내륙국가 기초시설 무역원가가 10% 낮아질 때마다 그 수출이 20% 증가한다고 한다.

—공동건설국가의 빈곤감소능력을 증강시켰다.

70여개 국가와 지역에 2000여명의 농업 전문가와 기술자들을 파견하여 여러 국가에서 시범균초, 잡교벼 등 1500여가지 농업기술을 보급했다… 10년래 중국과 관련 국가에서는 <’일대일로’건설 농업협력 공동건설 청사진과 행동>을 발표했고 90개 공동건설국가 및 국제기구와 100부의 농업어업협력문건을 체결했으며 공동건설국가와의 농산물무역액이 1394억딸라에 달했는바 아시아, 아프리카, 남태평양,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등 지역을 도와 향촌빈곤감소를 추진했다.

“한 사람이 취업하면 온 가정이 빈곤에서 벗어난다.” ‘일대일로’공동건설과정에서 중국과 관련 국가는 산업단지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을 인도해 고수준의 산업협력을 전개함으로써 당지주민들을 위해 취업일터를 창조했다. 맥킨지회사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중국기업의 아프리카 고용자 현지화률이 89%에 달해 현지인구취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공동건설국가의 민생복지를 증진했다.

교량을 수리, 보수하여 주민들의 출행난제를 해결해주었고 우물을 파 촌민들의 음수수요를 충족시켰다. 가로등을 설치해 밤에 행인들의 귀가길을 밝혀주었다… 10년래 중국기업은 선후로 공동건설국가에서 300여개 ‘애심도움제공’, ‘건강회복도움제공’, ‘행복터전’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바 아프리카질병예방통제센터 본부를 원조, 건설하고 파키스탄 그와다르박애의료구급센터를 원조건설했으며 까메룬, 에티오피아, 지부티 등 국가를 도와 민중의 음수난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작으나 아름답고’ ‘실질적 혜택을 주는’ 민생공정, 민심공정은 당지민중들을 도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생활조건을 개선해주었다.

보편혜택과 균형, 협조와 포용, 협력공영, 공동번영의 글로벌발전구도를 구축해

산이 더는 높지 않고 길이 더는 멀지 않다. 친선으로 포장된 비단의 길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4월 13일, 중국-라오스철도 다국적 려객렬차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라오스 비엔티안기차역은 아침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비였는데 그중에는 처음 기차를 타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승객들은 분분히 셀카를 찍고 환호하면서 현장에서 이 력사적 시각을 목격할 수 있는 것으로 하여 자호감을 느꼈다.

“나는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절실히 느꼈다. 우리 나라도 ‘일대일로’의 동풍을 타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대련의과대학의 라오스류학생 류아란이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세계의 상련상통과 련동발전을 실현하는 데 힘써 경제글로벌화의 대동맥을 더한층 뚫었고 정보흐름, 자금흐름, 기술흐름, 제품흐름, 산업흐름, 인원흐름을 원활히 해 더욱 큰 범위, 더욱 높은 수준의 국제협력을 추동했다. 경제글로벌화의 ‘케이크’를 크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잘 나누어 보편혜택과 균형, 협조와 포용, 협력공영, 공동번영의 글로벌발전구도를 구축했다.

—글로벌발전동력에너지를 증강했다.

아르헨띠나 호호이주 남부 고차루이지역은 평균 해발이 4000메터를 초과한다. 중국전력건설집단과 상해전력건설유한책임회사는 련합으로 고차루이태양광발전소프로젝트에 락찰되였는데 2020년 9월에 정식으로 송전망에 합병되여 발전을 시작했다. 이는 당지의 전력공급상황을 개선하는 데 유조했을 뿐만 아니라 화석연류의 소모를 감소시켜 당지의 에너지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지방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력했다.

—구역경제협력을 심화했다.

신강 일리의 과일과 남새는 홀고스통상구에서 쾌속통관 ‘록색통로’를 통해 몇시간도 안되여 까자흐스딴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우즈베끼스딴의 면사, 농산물 등은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통해 끊임없이 중국에 운반여온다. 끼르끼즈스딴의 꿀, 과일 등 량질의 농산물은 이미 중국민중들의 식탁에 올랐다… ‘일대일로’공동건설국가들의 발전이 날로 긴밀해지고 구역경제협력수준이 뚜렷이 향상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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