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있으면 신체에 얼마나 해로울가? 일본 와세다대학교 교수 오카 고이치로(冈浩一朗)는 일본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앉아있는 것은 사망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때때로 일어나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말했다.
오카 교수는 오래 앉아있는 것이 사망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이 몸에 해로운 리유중 하나는 몸에서 부피가 큰 근육인 다리근육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악화시키고 혈류량을 감소시켜 혈당과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혈압에도 영향을 미친다.
“앉아있는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간헐적이여야 한다는 것이 중점이다.” 오카 고이치로는 조사결과 앉아있는 전체 시간이 같아도 장시간 련속 앉아있는 사람과 중간에 간헐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오카 고이치로는 앉아있다가 30분에 한번씩 일어나 3분간 활동하거나 앉아있다가 1시간에 한번씩 5분간 활동할 것을 건의했다. 활동방식에는 제자리걸음, 앉았다 일어나기, 서서 발꿈치들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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