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0년의 발걸음]‘일대일로’에 남긴 중차장객의 발자국(사우디아라비아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7일 12시45분    조회:45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일대일로’ 구상이 제기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중대한 실천》 백서를 발표했다. 10년 동안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중국 구상에서 국제 실천으로 나아가면서 인류가 공동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했다.

중차장객은 중국 궤도교통장비업계 최초의 ‘해외 진출’ 기업중 하나로서 ‘일대일로’ 구상을 적극 실천하여 연선 국가에 안전, 쾌적함, 스마트, 친환경의 궤도교통제품을 제공하고 연선 인민들의 출행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이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환되고 비전으로부터 현실로 전변되도록 도왔으며 편폭을 계획하고 구도를 배치한 ‘큰 그림’에서 정교하고 섬세한 ‘세밀화(工笔画)’로 발전했다.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경제 사회 발전을 돕고 민심이 서로 통하는 중차장객의 10년의 력정을 촉진하기 위해 ‘일대일로’ 중차장객 발자국 특별기획을 내놓았다. 오늘 우리는 중차장객의 ‘일대일로’ 발자국 첫 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함께 주목하기로 하자.

2023년은 ‘일대일로’ 구상 제기 10주년이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 봉사 12년이 되는 해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은 세계에서 운영모식이 가장 복잡하고 운영임무가 가장 번중한 궤도교통 프로젝트로 해마다 순례 기간에만 해도 7일 동안 중단 없이 운영되면서 전세계에서 온 300여만명의 순례자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성도인 메카로 운송한다.

2022년, 중차장객은 현지에 렬차 ‘4S 매장’을 개설하여 이미 10년간 운영해온 순례지하철을 갱신하고 개조했으며 렬차의 70여개 부위, 376개 항목에 대한 유지보수를 거쳐 렬차의 안전성, 쾌적성과 스마트화 수준이 대폭 향상되여 차량 각 방면의 성능을 모두 신차의 사용상태에 도달시켰다. 올해는 첫진의 새로운 순례지하철이 개통 운영되는 첫해이다.

메카 순례지하철 로선에 사용되는 렬차는 모두 중차장객이 현지를 위해 ‘맞춤 제작한 것’으로 12대의 초장 편성을 채용했는데 단일 렬차의 탑승량은 5,000여명이며 동시에 50℃의 고온조건에서 차량의 전체 성능의 운행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차량이 8급 풍력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보장되여 현지인들로부터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친절히 불린다.

중차장객은 순례 기간 렬차의 운영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해마다 100여명의 팀원을 파견하여 렬차에 운영 유지보수 써비스를 제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으로 2023년 7월 1일,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행사가 막을 내렸다. 이번 순례행사는 최근 3년간 참가자가 가장 많은 한차례였다. 중차장객주식회사는 현지에 맞춤 제작한 ‘사막의 오아시스’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순례지하철이 다시 순례를 할 수 있도록 봉사하여 순례 기간의 교통체증 문제를 크게 완화시키고 메카를 찾는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출행써비스를 제공했다.

중차장객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158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최고 47℃에 달하는 고온환경에서 루계로 5만여키로메터의 차량 운영거리를 보장하고 렬차 2,208대를 운행하여 연인수로 215만여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순례 고봉의 며칠 동안 종업원들은 음식과 물을 휴대하고 차에 올라 당직을 섰는데 매일 10여시간씩 일했다. 때로는 너무 피곤하여 땅바닥에 누워 잠을 자야만 했다. 바로 이런 책임과 고수를 거쳐 안전하고 순조로운 순례를 확보했다.

수백만명의 순례자들이 메카에 모였을 때 100여명의 중차장객 종업원들은 이미 지하철역과 렬차에서 오래 동안 일하면서 순례 기간 차량의 안전운영을 보장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 주었다. 운영 기간에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지하철 운영스케줄링 홀에서부터 역 플래트홈에 이르기까지 ‘중국중차’ 제복을 입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직무를 다하고 세밀한 써비스를 제공하여 한렬, 또 한렬의 지하철에 ‘가정부식’ 운영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중차장객 사우디아라비아 메카프로젝트팀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 정교한 업무능력으로 순례운영 써비스보장을 원만히 완수하여 해외에서의 중국 기업의 좋은 평판과 이미지를 수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 살레 · 자히르는 직접 지하철을 탑승체험하고 나서 무선방송국을 통해 운영유지보수팀에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나는 당신들이 보여준 걸출한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은 규정된 시간과 계획에 따라 아라파트에서 무즈까지 승객을 운송하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참여자 모두가 전문적이고 긴밀하게 협조하여 제공한 써비스는 찬양을 받아 마땅합니다. 나는 당신들 모두가 훌륭하게 업무를 해낸 데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중차장객주식회사는 올해의 보장써비스도 계속하여 잘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차를 타고 세계를 보는’ 사우디아라비아 순례지하철의 새로운 개통 및 중국중차 ‘정도품행’ BI 등고공사 해외승낙실천패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현장에서 중차의 첫 해외 BI등고공정 행사가 착지함으로써 보장팀이 ‘중차지품’ 브랜드 행위 리념인도를 되새겼다. “직무를 다하고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으며 ‘국가 명함’을 지속적으로 반짝이게 닦는...” 쟁쟁한 맹세에서 ‘국가 명함’의 사명과 담당은 모든 해외 종업원들의 혈액 속에 흐르고 있다.

2010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지하철이 개통되여 운영된 이래 렬차는 메카의 끊임없이 이어진 산맥을 누비며 루계로 5만 5,960대를 왕복 운행하여 총 312만키로메터를 운행했다. 고봉기에는 시간당 10만명의 려객을 운송하여 순례 기간의 교통 압력을 크게 완화시켰으며 현지 정부, 업주들의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았다. 렬차는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기념우표, 사우디아라비아 국제공항의 정교한 벽화에까지 올랐으며 국제 언론들로부터 ‘수천년 동안의 새로운 변화’라고 불린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누비고 순례 특별렬차를 위해 봉사해온 12년 동안 중차장객은 전문과 집중으로 중차의 품질을 해석하고 집착과 고수로 중국 써비스의 금자간판을 만들었으며 고객지상의 리념으로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순례 려행’을 실천했다.

/동우함(董禹含)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명단 (133명) (성씨 한자 필획 순에 따라 배렬) 우소량, 만민, 습화, 마학체, 마삼술, 왕림, 왕부, 왕위동, 왕쌍전, 왕립산, 왕흥녕, 왕륙진, 왕옹군, 왕건신, 왕승문, 왕효평(녀), 왕애문, 왕상송, 왕홍진, 왕유문, 왕신철, 왕혜민, 애준도, 엽민, 전상리, 풍지례, 변학문, 곡길...
  • 2022-10-22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명단 (171명) (득표 순에 따라 배렬, 득표수가 같을 경우 성씨 한자 필획 순에 따라 배렬) 정향군(녀), 정흥농, 우립군, 우길홍(녀), 우회문(만족), 마한성(회족), 왕건, 왕희, 왕립암, 왕영홍, 왕항평, 왕정개, 왕신위, 왕가의, 위도(쫭족), 방영상, 방홍위, 등역무, 등수명, 석옥강...
  • 2022-10-22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 (205명) (성씨 한자 필획 순에 따라 배렬) 정학동, 정설상, 만립준, 습근평, 마흥서, 마효위, 왕녕, 왕개(하남), 왕개(해방군), 왕용, 왕호, 왕강, 왕붕, 왕의, 왕소홍, 왕광화, 왕인화, 왕문전, 왕문도, 왕여파, 왕정보, 왕동명, 왕위중, 왕지군, 왕수빈, 왕호녕, 왕군정, 왕충...
  • 2022-10-22
  • 10월 21일 새벽부터 24일 새벽까지 길림성은 서부지역에서 동부지역으로 가면서 비가 오다가 진눈까비로 바뀌거나 눈이 내리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뚜렷하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에 작은 비 소식이 있으며 동부 산간 지역은 진눈까비 혹은 눈이 내릴 것으로 ...
  • 2022-10-22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를 선출하고 19기 중앙위원회 보고에 관한 결의,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 '중국공산당 당장(수정안)에 관한 결의를 채택한 뒤  22일 오전 베이징인민대회당에서 승리적으로 폐...
  • 2022-10-22
  • -20차 당대회 대표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을 데 대하여 담론 이는 새로운 력사기점에서의 장엄한 선언이다 - “페쇄적이고 경직된 옛 길을 걷지 않고 기치를 바꾸는 그릇된 길도 걷지 않으며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자기 힘의 기점에 놓고 중국의 발전과 진보의 운명을 자신의 손에 확고히 장악하는 것...
  • 2022-10-21
  • 사진은 만수국 수매 현장(자료사진) 백성시 도북구 도보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데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정원경제(庭院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1진1특(一镇一特), 1촌1품(一村一品), 소규모 및 대산업의 정원경제 발전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촌민...
  • 2022-10-21
  • -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참가 20차 당대회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를 토론하였다. 대표들은,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주제가 선명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심원하며 기세가 웅위롭고 전 당의 의지, 인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강력한 력사적 ...
  • 2022-10-18
  •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
  • 2022-10-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