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오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를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에티오피아가 초청을 받아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고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공동 참여측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이래 중국과 에티오피아는 '일대일로' 협력 령역이 넓고 성과가 풍성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전열에 섰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에티오피아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쌍방은 계속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상호 단호히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비 아머드 알리 대통령은 중국은 에티오피아의 중요한 동반자라면서 중국의 투자와 협력 특히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은 에티오피아 경제사회 발전을 힘있게 촉진했다고 말했다.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의 전천후식 전략동반자 관계 구축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