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돈화시 수리대상건설이 도처에서 잘 진척되였는데 9월말까지 중점수리대상 12개를 새로 착공하고 재건설하였으며 수리대상의 신규착공과 재건설률이 98% 에 달했다. 올해 돈화시에서는 루계로 수리공사건설자금 2억 7,800만원을 쟁취하였는데 이는 올해 자금쟁취계획의 125%에 달해 연변조선족자주 수리부문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 돈화시 수리부문에서는 국가지원정책을 적극 연구, 파악하면서 여러 경로로 수리대상의 전문자금을 쟁취하여 자금부족문제를 해결하였다. 대상계획을 강화하고 시공 방안을 최적화했으며 시공의 최적기를 포착하고 공사기간을 잘 배정하고 효과적인 작전을 실시하면서 공사 진도,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신규 착공과 재건설 수리대상 건설속도를 서둘러 추진하여 합격된 량질의 공사와 민생 공사가 순조롭게 실행되고 착지하도록 확보하였다.
그중 총 6,503만원을 투자한 돈화시 사하 관개구 재건설부대시설과 물절약 개조 대상이 순조롭게 완공되여 관할구역내 3개 향진, 41개 촌툰 군중들의 혜택을 보도록 확보했으며 5만 7,700무의 수전 관개급수에 근심이 없게 하였다.
8,000만원을 투자한 2022년도 돈화시 농촌급수보장공사가 예정대로 완수되여 돈화시 농촌의 122개 촌툰, 5만 4,000여명 인구의 급수보장문제를 해결하였다.이와 동시에 2,205만원을 투자한 돈화시 현유 관개구 개조공사도 순조롭게 착공되였는바 물배수경로의 총 길이가 11만 829킬로메터에 달해 관개지역의 수자원이 보장되는 전제하에 년간 189만킬로그람의 량곡생산능력을 새로 증가할수 있게 되였으며 물절약 효익이 6만 4,400원에 달하게 되였다. 총 투자액이 1억 2,000만원인 돈화시 신형 도시화 물생태개조 향상 시범대상 2기 공사 재건대상도 이미 착공되였다. 이 대상은 돈화시구역 목단강 강물의 기능을 더욱 충분히 발휘할수있게 하고 생태환경을 한층 더 향상시키며 물을 담체로 하는 행복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하여 도시의 ‘생태 + 관광'을 일체로 하는 아름다운 경관벨트, 왕홍출첵지가 될 전망이다.
길림일보 기자 장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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