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학생 교외양성 규범화 관리를 전면 강화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며 학생들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근 교육부, 공안부, 국가소방구조국은 공동으로 전국 교외양성 ‘안전수호’ 특별행동을 전개했다.

특별행동은 5가지 중점임무가 있다. 첫째는 교외양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기구의 장소와 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며 안전생산 보호선을 준수하는 것이고 둘째는 소방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며 셋째는 종사자의 준입관리를 엄격히 하고 인원 자질검사를 확인하며 인원 안전관리를 엄격히 하는 것이다. 넷째는 성폭력 등 불법범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미성년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며 다섯째는 안전교육 지도와 홍보를 강화하고 기구, 학생 및 학부모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다.

특별행동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정치적 정위를 높이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며 안전관리제도를 개선하고 안전교육 의식을 강화하며 교육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교외양성 관리의 최저선 요구와 관건적 임무로 삼고 이를 효과적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조직의 지도를 강화하고 부서 분업을 명확히 하며 업무배치를 세분화하여 특별행동이 착실히 추진되도록 보장하고 인민군중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해야 하며 교육만족도를 가일층 향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