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25일 북경에서 일본 전 총리 후쿠다 야스오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을 체결한지 45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일의 평화적 공존과 세대친선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아시아 나아가서는 세계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중일민간우호는 기반이 두터우며 리익이 깊이 융합되였는바 쌍방은 소통과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의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해 상호 학습과 상호 참조,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중국측은 후쿠다 야스오 선생과 일본 문화계의 우호인사들이 중일 인문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한 끊임없는 노력과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 쌍방이 협력을 강화해 량국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국민들의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하는 데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후구다 야스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일 량국의 우호적 왕래는 유구하고 현실적 리익이 긴밀히 련계되여있다. 인문교류를 전개하는 것은 량국 인민들의 리해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데 유리하며 공동으로 노력해 문화교류를 포함한 각 분야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