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13시 40분, 장룡항공사의 GJ8819 항공편이 통화공항에 착륙, 이는 통화-연태-항주 항로가 정식 개통되였음을 표징하며 이로써 통화공항은 성공적으로 항주행 항로를 회복하고 새롭게 연태항로를 개척했다.
첫 취항식에서 통화공항은 민항부문의 최고 례의인 “수문”으로 먼길을 날아온 려객기를 영접했다. 항주는 청춘의 도시며 랑만과 시적 정취가 풍기는 곳이고 연태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문화와 관광의 집산지이기도 하며 또한 통화는 홍색의 도시이며 레저와 건강 양생에 적합한 도시로 세 도시는 모두 각각 자기의 특색을 갖고 있다. 새로운 항로의 개통은 산과 바다의 상호 소통을 형성하고 협력 상생하는 항공 관광 융합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촉진하게 될 전망이다.
통화-연태-항주 항로는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비행하게 되는데 홍색 도시에서 청춘 도시에로의 시간은 단 4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윤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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