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탕후루를 먹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어린시절 겨울마다 즐겨먹던 새콤달콤한 추억의 음식이다.
하지만 한겹의 설탕옷 안에 들어있는 음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산사산사는 ‘장수과’ ‘펙틴의 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계절성이 강하며 매년 10월부터 륙속 출시된다. 만약 신선한 산사를 맛보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일부 사람들은 이 작은 산사를 먹고 병원행을 감행했다.
산사를 먹은 후 위석 초래절강 항주 소산에 거주하는 리녀사(가명)는 평소 산성음식을 즐겨먹었다. 산사가 시장에 출시된 것을 보고 그녀는 두박스를 구매했다.
그러나 리녀사는 몸에서 보내는 건강신호를 무시했다. 최근 그녀는 속이 좀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반그릇의 산사를 먹은 후 상복부 통증, 메스거움, 구토, 역산 등의 증상을 보였다.
산억제제 위약을 복용한 후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항주 소산 중의원을 찾아 위내시경을 했고 그 결과 위석이 형성되였고 위궤양이 많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그후 그녀는 소화내과에 입원하여 무통위경하쇄석술치료를 받았다.
★ 산사를 먹을 때 2가지 점에 주의해야 ★산사를 먹으면 음식소화를 촉진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압을 낮추고 장내 세균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산사를 먹을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한번에 산사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은데 하루에 3-5알이 적당하다. 건강한 사람도 산사를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 이는 위장도에 자극을 주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산사는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안된다. 산사에는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해산물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여 있다. 이 두가지를 함께 먹으면 탄닌산은 단백질과 쉽게 반응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침전물을 형성하여 구토, 복통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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