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아나, 정아송): 기자가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22년 우리 나라 기초교육의 재정성 교육경비는 3조 2,000억원에 달했는바 2015년 대비 1조 3,000억원 증가하고 년평균 7.7% 증가했다고 한다. ‘13.5’계획 실시이래 기초교육 각 단계의 재정 총투입과 학생들의 일인당 평균 지출을 해마다 늘려 기초교육의 량질, 균형 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력한 지원을 제공해주었다.
투입을 확대하고 경비규모를 안정적으로 늘렸다. 학령전교육, 의무교육, 일반고중 학생의 일인당 일반공공예산교육경비는 2015년 대비 각각 91%, 33%, 53% 증가하여 학생당 경비투입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공평을 촉진하고 교육격차를 끊임없이 줄였다.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앙재정의 교육이전지불자금의 80% 이상을 중서부 성에 사용했고 도농일체화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도농의무교육공용경비 기준정액을 통일했으며 빈곤층의 공동발전을 보장하는 면에서 각급, 각 류형의 교육을 망라하는 학생자금지원정책체계를 구축, 건전화하고 농촌의무교육 학생 영양개선계획을 착실하게 실시했다.
구조를 조정해 경비구조가 더욱 최적화되였다. 더욱 많은 자금을 교사대오와 학교 내포건설에 사용함으로써 교육투입의 중점을 ‘물건’에서 ‘사람’으로 점차 전환시켰다. 중앙재정은 특별일자리계획의 실시를 지지해 매년 중서부 농촌지역에 5만명이 넘는 교원을 보충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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