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11월 7일 중앙기상청 사이트에 따르면 향후 10일 동안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찬 공기는 활약적이라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호흡기 질환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으며 일부는 여러가지 호흡기병원체에 동시에 감염되면서 '혼합감염'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혼합감염’이란 무엇일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중점적으로 방호해야 할가?
▶ 흔히 나타나는 혼합감염혼합감염이란 동시에 2가지 이상의 병원체에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림상에서 혼합감염은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플라즈마의 조합을 위주로 한다.
어린이: 일반적으로 페염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위주로 하고 거기에 일반적인 호흡기바이러스(례하면 독감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가 혼합된다.
성인: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을 위주로 하고 거기에 페염마이코플라즈마 감염 혹은 2차 세균감염이 혼합된다.
▶ 어떤 사람이 고위험군체인가?5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로인, 임산부와 자가면역체계, 만성호흡기, 당뇨병 및 심혈관계통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다.
혼합감염은 어린이, 로인, 임산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호흡부전, 심근손상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주원확률도 증가할 수 있다.
기타 군체는 혼합감염이 나타났을 때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이며 중증과 주원확률은 비교적 낮다.
▶ 일반적으로 어떤 림상표현이 있는가?호흡기 감염의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재채기, 코물, 코막힘, 비강 작열감, 기침, 객담, 호흡곤란, 숨막힘, 인후통 및 편도선 림프절비대 등이 있다.
심한 경우 호흡부전, 감염성 쇼크가 나타날 수 있다.
전신증상으로는 두통, 발열, 피로 및 무기력, 근육통, 메스꺼움과 구토 등이 있다.
▶ 어떻게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할가?혼합감염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표적치료를 실시한다.
그리고 감염된 병원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치료의 전제이다.
만약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항원검사 또는 핵산검사를 통해 병원체를 명확히 하고 질병을 유발한 병원체에 대한 표적치료를 진행한다.
만약 2가지 병원체에 혼합감염되였을 경우 이 2가지 병원체를 겨냥해 치료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에는 1~2가지 해열제, 기침해소제 등 일상적인 호흡기감염 약물을 준비해둘 수 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사용하거나 항생제를 마구 투여해서는 안된다.
▶ 평소 개인방호에 신경써야 금기증이 없는 경우 접종요건을 갖춘 고위험군체는 독감백신, 폐염백신, 신종코로나페염감염백신을 적시에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최대한 집거하지 않고 병원이나 인원이 밀집되여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을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규칙적인 일과 휴식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 금연과 금주, 균형적인 식사 등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과로를 피해야 한다.
좋은 위생습관을 기르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자주 환기하고 공용저가락을 사용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침례절 주의, 환경청소 및 소독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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