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이야기를 잘 하여 해외에서의 길림 목소리 확대-길림국제전파센터 정식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0일 10시56분    조회:23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4차 중국기자절인 11월8일 길림국제전파센터가 정식으로 설립되였고 길림일보 국제전파채널이 성대히 개통되였다.센터가 설립된후 자원을 한층 더 통합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길림의 다채로움을 전파하는 것을 임무로 삼고 지방의 형상을 과시하는데 조력하며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촉진하게 된다.

길림일보신문업그룹은 2015년부터 국제전파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길림국제전파센터는 계획건설된 이래 이미 ‘외국인이 길림을 보다',‘길림에 있는 외국기업',‘매일일길'(每日一吉)등 일련의 영향력이 있고 전파력이 있는 국제전파 제품들을 륙속 내놓았다. ‘외국인이 길림을 보다'는 계렬 짧은 영상보도는 해내외 총 열독량이 2,000만회를 초과해 이미 길림일보 브랜드 대외선전 전문란으로 되였다.이와 동시에 그룹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도 국내 소수민족매체 가운데서의 수상‘전문호'로서 10년간 8편의 작품이 중국신문상‘국제전파'류의 상을 수여받았다.

길림국제전파센터는 성 관련 부문, 대학교, 기업, 사업단위와 9개 시, 주의 국제전파자원을 련동하여 내선외선련동의 융합매체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전파경로계정 진지를 서둘러 건설하여 다원주체가 참여하는 ‘대외선전' 판국을 구축함으로써 국제상에서의 길림의‘성량'(声量)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다.

길림일보사 사장이며 총편집인 우신래는 길림일보 국제전파부를 중추로 길림일보그룹 소속의 《길림신문》《장백산》《도시석간》《동서남북》《생활속보》와 련합하여 자주적으로 통제할수 있는 대외전파전략체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자원과 인터넷자원을 조률하며 지능창작 등 선봉기술을 밀접히 따라가고 의제 련합설치, 제품련합생산,합작전파교류 등 면에서 련동을 진행할 것과 중, 영, 한, 일, 로 등 여러나라 언어로 푸시(推送)를 진행하며 ‘미디어융합 + 해외전파'를 실현하고 길림성 국제선전의 기함(旗舰)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림일보 옴니미디어 기자 장춘영 고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62
  • 최근에 상무부, 문화관광부, 시장감독총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가문물국 등 5개 부문이 련합으로 중화 유명브랜드(中华老字号) 재심사 결과를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한 가운데 정풍진(鼎丰真), ‘장백산’, 유수전(榆树钱) 등 길림성의 20개 브랜드 제품이 중화 유명브랜드 명단에 입선되였다.     /길림일보
  • 2023-11-14
  • 11월 13일, 문화관광부가 ‘국가 문화산업 · 관광산업 융합발전시범구 건설단위 명단’(전국 50곳 입선)에 관한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연길시와 장춘 정월고신기술개발구―련화생태관광휴가 등 길림성의 2곳이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는 자연자원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함께 〈국가 문화산업 · 관광산업 융합발전시범...
  • 2023-11-14
  • 지난 7월 중순, 덕청현 종관진은 간촌촌 문화강당에서 ‘아시아경기대회 맞이 문명을 중시하고 새로운 풍기를 수립하자-탁구취미대회’를 열었다. /덕청시정부 제공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공업으로 농업을 되살리고 도시가 농촌을 지원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인간을 핵심으로 한 신형의 도시화...
  • 2023-11-14
  • 연변조선족자치주로부터 ‘연변 좋은 사람’칭호를 수여하고 연변지역에서 알곡대재배호로 불리는 최명성농민은 줄곧 농촌에 뿌리박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촌민들이 버리고 간 760무에 달하는 경작지를 장장 10년간 기계화 농사로 알심들여 가꾸어 당지 농업생산을 추진하고 새농촌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동네방네에 소...
  • 2023-11-14
  • 10월 31일 촬영한 미국 샌프랜씨스코 해만대교. 아태경협기구 제30차 정상회의가 미국 샌프랜씨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신화사 전병서 한국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태지역이 세계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지역의 각 경제체가 평등․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개...
  • 2023-11-14
  • ―길림시, 11월부터 래년 3월까지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새빙설시즌 계렬 빙설행사 개최 11월 14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 현장 11월 14일 오전 10시,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계렬 기자회견에서 길림시 부시장 ...
  • 2023-11-14
  • 닭날개, 닭다리, 닭고기... 조수매는 부스에서 한봉지 또 한봉지의 상품들을 샀다.위챗 지불의 안내음이 딩딩동동 울리면서 손에 든 쇼핑자루가 갈수록 무거워지자 그녀는 세탁액 한 통을 더 산후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10월말의 이날, 덕혜시 부해진에서 펼쳐진 2023년 덕혜시 제1회 농촌소비품박람회 ...
  • 2023-11-14
  • 제1자동차 해방이 일전 2023년 3분기 재무보고를 발표했는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수입 481억 2,300만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58.01% 증가했다. 순리윤은 4억 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21% 증가했다. 판매량에서 보면 전3분기 제1자동차 해방 중장비트럭(重卡)판매량이 루계로 14만 3,200대로 전년 동기...
  • 2023-11-14
  • 2020년 12월 29일, 우리 일행이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 5촌민소조에서 수년간 홀로 자취하며 《길림성 식물지》(총4권) 출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변농학원 김수철교수(95세)를 방문갔을 때이다.     서로간의 수인사를 끈낸 후 내가 “지금 연변미술관에서 연변 제1회 예술작품박람회가 한창입니다.”라고 했더니 교수님...
  • 2023-11-14
  •   ‘녀성장인’수공예작품 전람 ‘길림 녀성장인’(吉林巧姐)오운평(오른쪽 첫사람)이 짚 겯기를 가르치고 있다.(자료) 요즘 길림고신기술산업개발구 북구에 자리한 한 합작사 자매들의 얼굴마다 희색이 만면이다. 그녀들은 금방 옥수수잎겯기 주문 상품값을 받았던 것이다. 료한데 따르면 이 합작사의 옥수수잎겯기는 성...
  • 2023-1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