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림려리): 기자가 14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전3분기 전국적으로 706만 5,000개의 민영기업이 신설되여 동기대비 15.3% 증가했다.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을 마친 민영기업 수는 5,200만개를 넘어섰고 전체 기업에서 민영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2.3%에 달했다.
민영기업의 지역발전이 더 균형화되였다. 전3분기 동부, 중부, 서부, 동북 4대 지역의 민영기업은 모두 안정적이면서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동부지역의 신설 민영기업은 351만개로 동기대비 12.6% 증가했고 중부지역의 신설 민영기업은 176만 6,000개로 동기대비 16% 증가했으며 서부지역의 신설 민영기업은 149만개로 동기대비 23.3% 증가했고 동북지역의 신설 민영기업은 29만 9,000개로 동기대비 7.4% 증가했다.
민영기업의 산업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전3분기 1차, 2차, 3차 산업의 신설 민영기업은 각각 28만 4,000개, 111만 6,000개, 566만 5,000개로 3차 산업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대중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생산업은 대규모 시장우위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며 ‘숙박 및 료식업’, ‘임대 및 상업서비스업’, ‘도소매업’ 신설 민영기업의 증가속도는 각각 40.3%, 23.1%, 17.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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