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20시경 길림성 공안청 삼림공안국 천교령 공안분국 경찰이 관할구역 동북호랑표범국립공원을 순찰하던중 삼림지역 도로에서 '동북신수'인 바보노루가 단체로 모습을 드러내는 영상을 찍었는데 어린 노루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고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동영상 촬영자인 천교령삼림공안국 장가전 파출소 소장 류소복은 이날 동북호랑이표범국립공원에서 장가전림장 부근까지 순찰하던중 갑자기 도로에 야생노루 6마리가 산책하는 것을 발견했고 그들은 경찰차를 피하지 않을 뿐 아니라 차의 불빛을 쫓으며 신기한듯 멈춰서서 차안을 들여다봤다고 소개했다. 민경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러 차를 세우고 그들이 스스로 떠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량측은 그렇게 '애틋한 눈맞춤'을 한지 몇분이 지난 후 귀여운 노루들은 한가로이 도로를 벗어나 밀림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최근 몇년 동안 천교령삼림공안국과 천교령림업국은 삼림자원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삼림 관련 불법범죄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했으며 따라서 동북호랑표범국립공원의 야생동물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개체수가 크게 증가했다.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반달가슴곰 등의 족적이 여러차례 발견되였고 동북 삼림지역 도처에 노루가 나타나는 화면을 노력해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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