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시 하다문향 마적달촌의 한 시공현장에서 시공일군들은 포탄을 발견하고 긴급히 경찰측에 신고했다.
마적달변경파출소 민경들은 신고를 접수한 후 즉각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포탄은 깊은 구덩이속에 묻혀있었다. 군중들은 안전을 위해 민경들은 즉각 현장을 봉쇄하고 주변 군중들을 대피시킴과 아울러 훈춘시 일제화학무기판공실에 련계하였다. 곧이어 폭파배제인원들이 현장에 와서 포탄 처리작업에 들어갔다.
사업일군들은 세심한 관찰을 거쳐 해당 포탄은 항공용 포탄으로 전쟁시기에 남겨둔 것으로 확인했다. 포탄의 길이는 60센치메터, 너비는 10센치메터였다. 장기간 방치한 관계로 표면은 심하게 부식됐지만 일정한 위험성이 있었다. 사업일군들은 전문조치를 취하여 포탄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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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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