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북경 11월 25일 발, 오스트랄리아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지 않는 한 전자스크린을 비교적 오랜시간 접촉한다 하더라도 어린이의 행위나 정신건강에 그렇게 많은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관건은 사용방법과 내용 등에 있기 때문에 전자스크린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률적으로 론해서는 안된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갖춰줘야 해야 할지? 스스로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게 해야 할지? 고중 학생들의 전자유희 시간을 제한해야 할지에 대해 망설일 것이다. 오스트랄리아천주교대학교의 연구인원은 최근 영국의 《자연· 인류 행동》잡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아동들이 전자스크린을 접촉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일률적으로 론해서는 않되며 관련 결론에 대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인원들은 약 190만명의 참가자와 관련된 2,451건의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전자스크린 접촉이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모두 ‘낮음에서 중간' 정도라는 것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텔레비죤과 전자유희 등의 사용은 학습 능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반면에 서술형 디지털 도서와 터치스크린(触屏) 또는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학습 능력 향상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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