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29일 오전, 길림성당위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고 전원회의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발표회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이며 성당위 보도대변인인 조로보가 전원회의의 정신을 소개하고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된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결정>을 해독했다.

발표회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전 성 상하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10월 27일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에서 새돌파를 이룩하는 약간의 정책조치를 한층 더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참답게 락착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소집되였다. 이번 전원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바로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여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고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의 결정>을 심의, 채택한 것이다. <결정>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중대한 포치를 학습, 관철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새시대, 새로정에서 길림의 전면진흥을 추동하고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하는 데 대해 체계적인 계획 배치를 했다. <결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심의, 채택된 <의견>을 참답게 학습, 관철한 토대우에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하는 데 대한 성당위의 전략적 위치 확정, 전체성 계획, 계통성 포치의 시공도, 임무서, 총조치로서 진흥을 다그치려는 전 성 인민의 절박한 념원에 부응하며 거센 바람을 다시 일으키고 좋은 성적을 다시 이룩하려는 간부와 대중의 확고한 신심을 과시했는바 길림 발전의 실제에 부합된다.

발표회는 이번 전원회의의 3대 뚜렷한 하이라이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첫번째 하이라이트는 전원회의가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하려는 길림의 가장 강한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먼저 새돌파를 실현하는 것은 길림의 책임과 용기를 구현했고 길림의 신심과 저력을 구현했다. 전원회의는 먼저 새돌파를 실현하는 것은 세가지 방면에서 구현된다고 제기했다. 첫째,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를 구축하는 면에서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농업, 대장비, 대관광, 빅데이터 ‘4대 집군’ 육성을 중점으로 신에너지, 신소재, 신의약, 신강양, 신써비스, 신전자상거래 ‘6신 산업’ 발전을 방향으로 신기반건설, 신환경, 신생활, 신소비 ‘4신 시설’ 건설을 보장하기 위해 고품질 발전, 고품질 생활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둘째,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데 있어서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바 국가 량곡 안전, 산업 안전, 에너지 안전, 생태 안전, 국방 안전을 수호하는 데서 길림의 사명을 짊어지고 길림의 책임을 구현하여 국가 중대전략에 대한 강력한 버팀목을 형성해야 한다. 셋째, 중점분야, 중대임무, 중요방면에서 먼저 새돌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향촌 진흥, 생태문명 건설, 개혁개방 확대, 경영환경 최적화, 공동부유 추진 등 중점분야, 중대임무, 중요방면을 뚜렷하게 추진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 실제적으로 일하고 앞장서야 한다. 두번째 하이라이트는 전원회의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대한 인구 고품질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세번째 하이라이트는 전원회의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대한 량호한 정치생태와 경영환경 조성의 특수한 의의를 강조한 것이다.

성당위 정책연구실,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공업정보화청, 성인력사회보장청, 성농업농촌청의 관련 책임자들이 공동으로 발표회에 참석하여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 구축〉,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데 솔선적으로 새돌파를 실현〉, 〈‘천억근 량질 량곡’ 생산공정을 전력으로 추진〉, 〈고수준 개방협력 심화〉,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 추진〉, 〈길림특색을 가진 신형 공업화 발전의 길을 개척〉, 〈인재정책 3.0판 실행〉 등 면의 문제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