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밤 11시경 7살 녀아가 길거리를 헤매고 있을 때 길가던 시민이 녀아를 훈춘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 데려다주었다. 당직실에서 민경을 만난 녀아는 옷차림이 너무 얇았고 눈빛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소통을 통해 민경들은 녀자애가 평소에 할머니랑 함께 살고 있는데 밤중에 깨여나서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용기를 내여 할머니를 찾아나섰는데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다행히 아이는 부모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고 민경들은 순조롭게 아이를 집까지 데려다줄 수 있었다.
주의사항:
학부모들은 평소에 꼭 아이의 안전에 주의를 돌리고 아이를 혼자 집에 두지 말며 아이가 보호자의 시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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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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