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2월 4일 국가문물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문물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는 련합으로 동북항일련군 혁명문물 보호리용 3년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조직 및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행동계획에서는 2025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에 이르러 항일련군 문물자원의 기본정황을 가일층 파악하여 보호관리정황이 뚜렷이 개선되게 하고 전시전승체계가 더욱 건전해지며 사회교육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여 위대한 동북항일련군정신이 보다 광범한 전승과 발양을 가져오도록 힘쓸 것이라고 제기하였다.
행동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일련의 성급 이하 문물보호단위를 확정 및 공포하고 일련의 중요한 항일련군 문물을 선정하여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에 신청한다.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와 성급 문물보호단위 항일련군유적의 중대한 위험정황을 전면적으로 제거하고 시급, 현급 이하 항일련군유적 보호정황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행동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종합성, 대표성 항일련군 력사박물관, 기념관 건설을 추동하고 일련의 정품주제 진렬전람을 계획, 출범하며 련합전시 및 순회전시를 개최하여 항일련군문물의 영향력을 확대한다. 항일련군 ‘서정(西征)’ 등 주제를 둘러싸고 혁명문물주제 관광선로를 구축하여 항일련군문물 보호와 홍색려행 발전을 전반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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