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일 출판된 제23기 《구시》 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경작지 보호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알카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자〉를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작지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있게 인식해야 한다. 식량안전은 ‘국가대업’이고 경작지는 식량생산의 뿌리이다. 우리 당은 줄곧 경작지 보호 문제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선후하여 일련의 엄격한 조치를 실시해 경작지의 최저선을 지키고 경작지 총량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초보적으로 억제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사람이 많고 땅이 적은 우리 나라의 국정이 아직 변하지 않았고 경작지의 ‘비농업화’, ‘비식량화’ 문제가 여전히 뚜렷하며 경작지 최저선을 지키는 기반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고 논밭 수리(水利) 면의 부채가 여전히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경작지 보호 과업은 줄어들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더욱 간고해졌다.
글은 경작지 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총적 사로와 관건적 조치를 제기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작지 보호는 한개의 체계적인 공정이다. 당면 우리는 량과 질을 동시에 틀어쥐고 엄격히 집법하며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구적으로 리용하는 등 중대한 요구를 명확히 틀어쥐여야 한다. 경작지라는 뿌리를 지키려면 몇가지 관건적인 실효성 조치가 있어야 한다. 첫째, 경작지 보호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전력을 다해 경작지의 품질을 제고시켜야 한다. 셋째, 경작지 점용과 보충의 균형제도를 개혁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넷째, 농민과 지방정부가 경작지를 보호하고 식량 재배와 식량을 확보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다섯째, 각종 비전통 경작지 자원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알카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알카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 개조와 리용은 경작지를 보호하고 개량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알카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전개하는 의의는 매우 중요하다. 알카리성 토지를 개발 리용하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기존의 알카리성 토지 개조 승격을 강화하며 경작지 알카리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알카리성 토지 특색 농업의 장을 잘 열어가야 한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